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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수 얼굴상해보험 들어서 유명했던 슈터, 현재 해설위원 2021.05.06
  • 실뱅 윌토르 전성기 프랑스 슈퍼 조커 아스날 무패우승 주역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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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데려온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행 33살 감독의 행보 2021.04.28

김도수 얼굴상해보험 들어서 유명했던 슈터, 현재 해설위원

2021. 5. 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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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전직 농구선수

대한민국 국적

스몰 포워드 포지션을 가진 농구선수로

한 때, 얼굴상해보험을

10억원 들으며

유명세를 탄적이 있으며

슛감이 좋아

제 2의 문경은이 될 재목으로

평가 받기도 했으나

부상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뒤섞이게 되면서

선수로써의 커리어는

여러가지로

아쉬운 편이다.

 

 

 

 

 

제 2의 문경은으로 평가 받았던 시절

어느정도 성장세를 보여준 시기

경희대 시절,

주전 슈터로 활약을 하며

조금씩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가드로

뛰기도 했다.

 

2004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

이 해에 신인에는

1,2순위를 지명받았던 양동근과 이정석 이외에는

딱히 두각을 보였던 선수가 없어

생각보다 높은 순위를

부여 받았다고

평가되었던 김도수였다.

 

.

.

.

 

당시 전자랜드 박수교 감독은

슛감이 좋은

김도수를

제 2의 문경은이라는 타이틀을 주면서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었고

사실, 활약도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였으나

나름대로 쏠쏠한 

활약과 함께 슈팅 정확도가 정확한 편이라

조금씩 존재감을 높였다.

 

첫시즌 성적은

4.5점과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평범한 편이었고

기량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팀에서 어느정도

기대감을 갖는 과정 속에서

트레이드를 맞게 되었다.

 

 

 

 

 

짧은 전성기와 부상이 존재했던 시기

부상이 가장 뼈아팠던 시절

05-06 시즌을 앞두고

부산KTF의 석명준과 1:1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이 결정되었다.

 

부산 입장에서는

김도수의 좋은 슛감과 함께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통해

내린 결정이었고

팀을 옮기면서

조금씩 김도수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시점.

 

.

.

.

 

2년간 활약하며

준주전급으로 팀에 소속되어

쏠쏠하게

득점 메이킹을 해주는 등

기량 발전을 보여주었고 그 후, 곧장

군입대 결정.

 

상무에서도

꾸준하게 발전된 모습과 함께 

전역 후,

부산KT 농구에

녹아들며

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

되어주었는데

폼이 좋았을 때에는

70%가 넘는 2점 야투율과

50%에 육박하는

3점 성공율을 보여주었다.

 

.

.

.

 

전주KCC 아이반 존스와

크게 충돌하며

그 때의 허리부상을 심하게 앓게 되었는데

돌이켜보면

그 부상이

김도수의 프로농구 커리어를

하락세를 가져오는

부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10-11 시즌

부상의 여파도 2경기 출전에 그쳤고

11-12 시즌에 40경기에

나오게 되면서

어느정도 회복세를 찾는 듯 했으나

이듬해에 15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부상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결국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4:4 트레이드의

한 축이 되어

고양오리온스로 이적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마지막 소속팀은 고양 오리온스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했으나....

4:4 트레이드 과정에서

김도수가 도핑테스트에 걸리게 되면서

이 트레이드 자체가

무효될 뻔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일단 트레이드는

어찌어찌해서 성사가 되었으나

무려 2번이나

도핑테스트에 걸린

김도수는 징계를 받으며

9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는다.

 

본인은 금지약물인 지

모르고 먹었다는 변명과 함께

구단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트레이드를 추진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더욱 커지기도했다.

 

.

.

.

 

트레이드 이후,

완벽한 주전이 될 수는 없지만

일단 본인 스스로

플레이의 BQ가 높은 편이라 

효율적인 농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리온스 팀에 어느정도 보탬이 되주었고

슈팅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평가가 좋은 편.

 

하지만, 결국

그의 발목을 잡은 건 부상이었고

이겨내지 못하며

17-18 시즌을

끝으로 현역은퇴를 선언했다.

 

 

 

 

 

김도수에 대한 TMI

 

 

 

01. 추일승 감독 밑에서 코치를 맡았다

 

은퇴 후,

추일승 감독 밑에서

코치직을 수행했으며 강을준 감독이

새롭게 팀에 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계약만료되었고

가장 최근, 대표팀 감독 모집 상황에서

추일승-김도수 체재로

모집에 참가했으나

감독 자리는 조상현에게 돌아갔다.

 

.

.

.

 

02. SPOTV 해설위원 활동중이다

 

SPOTV 해설위원으로

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특별함은 없어도

깔끔하게 해설을

잘하는 편이라는 생각.

 

.

.

.

 

03. 10억짜리 얼굴보험을 든 적이 있다

 

거의 신인 시절,

10억원 상당의 얼굴상해보험을

들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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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윌토르 전성기 프랑스 슈퍼 조커 아스날 무패우승 주역

2021. 5. 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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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의 윙어 혹은 공격수

프랑스 국적

윙포워드 포지션을 가진 축구선수로

자국리그를 거쳐

유로2000 우승의 활약으로

벵거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아스날로 건너가 

적응기를 거쳐 아스날 무패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국가대표에서는

유로2000 이탈리아와의 결승에서

후반 막판 교체로 들어가

곧장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고

결국 트레제게의 극적인 결승골을 통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득점왕 차지한 윙어 시절

그의 첫 데뷔팀은 스타드 렌이었다

자국리그

2부리그에 소속되어있던

스타드 렌 소속으로 프로 출발을 했던 그는

팀을 1부리그 승격과 함께

본인 스스로

득점력을 발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좋은 활약을 토대로

스페인 데포르티보로 임대되었으나

적응 실패로

부진을 겪게 되었고

복귀한 렌에서도

제 기량을 찾지 못하게 되면서

조금은 씁쓸하게

보르도로 이적하게 되었다.

 

.

.

.

 

보르도에서

무난하게 적응기를 거쳐

좋은 폼을 찾지 시작한 그는

98-99 시즌

리그 22골을 터트리는 눈부신 활약과 함께

윙포워드 자원임에도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게된다.

 

99-00 시즌에도

득점왕 때 모습보다는 아쉽지만

좋은 활약을 보였고

결국 팀을

12년만에 리그 정상에 올려 놓으며

능력을 인정받았고

유로2000 무대에서

특히, 결승전 극적인 동점골 주인공이 되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자국 선수 중, 유망한 자원을

찾고 있던 벵거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영국으로 떠나게 되었다.

 

 

 

 

 

무패우승의 주역, 아스날 시절

아스날 무패 우승의 주역이 되다

아스날에 합류한 윌토르는

유럽 리그 중에서도

가장 거칠고 스피드한 영국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팀에는 자국 선수들이

너무나도 많이 소속되어있었고

그의 적응을 도우며

조금씩 기량을 발휘하기 시작.

 

벵거 감독과

불화설에 휩쌓이기도 했으나

윌토르는 팀에 남았고

 

01-02 시즌

리그 우승 확정이 걸린 맨유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우승 자축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드높이게 되었다.

 

.

.

.

 

아스날에서 활약하며

앙리, 피레스 등 자국 선수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꾸준하게 활약했고

완벽한 베스트11은 아니었으나 

꽤나 많은 경기에 중용되고

특히 조커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아스날에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었다.

 

결국 지금도 EPL 역사에서

유일한 기록인

아스날 무패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본인의 커리어 역시

쌓아간 시기가 되었다.

 

 

 

 

 

마무리는 자국리그 무대에서

조금씩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스날을 떠나

자국리그 리옹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이미 어느정도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와 함께

두각을 나타내는

실력을 보여주지못한 시기.

 

리옹을 떠나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FC메스, FC낭트 등으로

팀을 이적하며

경기를 뛰었고

결국 그의 마지막 소속팀은

FC낭트가 되었다.

 

.

.

.

 

4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

현역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결국 이벤트성이 되었고

그렇게 확실하게

현역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국가대표로써의 실뱅 윌토르

프랑스의 슈퍼조커 윌토르

1999년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통해

국대에 데뷔한 그는

유로2000 무대에서

조커로써의 롤을 부여받아

누누히 언급하지만

결승 무대에서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게 되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고

결국 프랑스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우승의 주역이 된다.

 

.

.

.

 

2002 한일월드컵에서도

출전했으나 충격의 조별리그 탈락했고

유로2004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나

임팩트있는 활약은 없었고

마지막 메이저 무대였던

2006 독일월드컵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유명한 지단 박치기 사건으로

결국 팀이 준우승하며

그 대회를 끝으로

윌토르 역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A매치 92경기 2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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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모리엔테스 한때 라울과 영혼의 투톱 스페인 스트라이커

2021. 4. 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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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적의 미남 스트라이커

스페인 국적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가진 축구선수로

레알 마드리드 시절,

라울과 좋은호흡으로

영혼의 투톱으로 불리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잘생긴 외모로

국내외적으로 인기가 많았고

2002 한일월드컵에선

대한민국과의 16강전에서 부상 중인

라울대신 출전했고

모두가 알다시피

승부차기 끝에

결과가 갈린 적이 있다.

 

 

 

 

 

두각을 보였던 레알마드리드 시절

라울-모리엔테스 영혼의 투톱 시절

알바세테 발롬피에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레알 사라고사에서

두 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넣는 활약을 보이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쟁쟁한 스트라이커 속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적은 출전시간에도

12골을 넣었고

이 해에 챔스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면서

우승 커리어를 만끽하며 시작.

 

.

.

.

 

98-99 시즌에는

완벽하게 주전이 되어 뛰기 시작했고

영혼의 투톱으로 불리우는

라울과의 좋은 호흡으로

공격을 이끌며

19골을 넣는 등 팀내 최다득점자가 되며

기량이 만개한 모습.

 

99-00 시즌에도

점점 더 발전된 모습과 함께

꾸준한 득점력을 바탕으로 활약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발렌시아를 3:0으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데

결승골 주인공이

바로 모리엔테스였다.

 

라울과의 호흡은

전세계적으로 환호를 불러 일으킬 만큼

굉장히 좋았는데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라울이 담당하고

주로 마무리를 짓는

모리엔테스의 플레이가

지속되었다.

 

.

.

.

 

승승장구했던 모리엔테스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서

갈락티코 정책을

내놓기 시작하며

호나우도가 스트라이커로 영입이 되면서

꼬이기 시작하는데

그는 자연스럽게

좋은 활약에도 후보로 밀리게 되면서

결국 03-04 시즌

더 많은 출전시간을 위해

프랑스 AS모나코로 임대를 결정했다.

 

 

 

 

 

클래스를 보여준 AS모나코 시절

친정팀과 챔스 무대에서 만났다

AS모나코로 임대를 떠나며

그 선택은 어떻게 보면 신의 한수가 되었는데

리그앙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면서

1,2차전 모두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그 해 팀을 결승까지 진출시킨다.

 

결승 무대에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에게

패하며 준우승 했으나

모리엔테스의 

임팩트는 굉장히 강력한 편.

 

챔피언스리그에서

9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고

결국 임대 복귀 후,

오랫동안

자신을 원했던 리버풀로 이적하게 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그 후, 조금은 아쉬운 행보

마지막 소속팀은 마르세유

오웬의 공백을 채워줄 것을 기대하며

리버풀은 그를 영입했으나

어느정도 폼이 떨어진

모리엔테스의 활약도는

부진한 편이었고

그 해에

리버풀이 챔스에서 우승을 했으나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스 경기를

소화했던 이력이 있는 그가

챔스 무대를

뛸 수는 없었다.

 

.

.

.

 

두 시즌동안

리버풀에 뛴 후, 그는 스페인으로 돌아가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었고

다비드 비야, 다비드 실바가

원투펀치로 있던

팀에 새로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자원으로

나름 쏠쏠한 활약.

 

전성기에 비해

득점력 자체는 줄었으나

노련미를 바탕으로 에이스들의 견제를

분산 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

.

.

 

09-10 시즌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적을 하게 되었으며

시즌이 끝난 후,

은퇴를 선언하게 되면서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다.

 

 

 

 

 

국가대표로써의 모리엔테스

1998년 국대 데뷔했으며

월드컵에도 참가했고 조별리그 불가리아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6강 진출 실패.

 

2002 한일월드컵에도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조별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는 듯 했으나

대한민국에게 일격을 당하게 되면서

4강진출 실패.

 

유로2004 무대에도

대표팀 멤버로 활약했으나

스페인이 조별리그에서 다시 탈락하면서

스페인 국대 전성기가

오기 전,

국대 은퇴를 하게 되면서

국대 커리어는

조금은 아쉬운 선수.

 

A매치 47경기 27골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에 대한 TMI

 

 

01. 득점력이 좋았던 타겟형 스트라이커

 

스페인 국대에서 

역대 헤딩을 가장 잘하는 선수로 평가 할 수 있으며

어깨, 팔꿈치, 무릎 등

어느 부위를 가리지 않고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골 감각이 좋았던 선수로 기억된다.

 

.

.

.

 

02. 라울과의 좋은 호흡+관계

클럽 레알 마드리드와

국대 스페인에서

두 선수의 호흡은 굉장히 훌륭했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스스로 득점력도 갖추고 있으나

쉐도우 스트라이커로써

능력도 가진

라울이 조금 뒷편에서 패스를 연결하면

모리엔테스가 마무리 짓는

형태로 공격을

이끈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사석에서도

굉장히 친하다고 알려져있다.

 

.

.

.

 

03. 2002 한일월드컵 가장 섹시한 선수

실력도 좋지만

잘생긴 외모로 인해 인기가 더 많았고

2002 한일월드컵에선

가장 섹시한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울어도 잘생겼다...ㅎ

 

.

.

.

 

04. 슛포러브에 출연한 적이 있다

축구 관련 유투브 채널 

슛포러브에 2017년에 출연한 적 있으며

그가 분식집에

방문하며

그 곳에서 사인을 남기는 등

예상치 못한

영상을 남기고 떠난 바 있다.

 

.

.

.

 

05. 모리엔테스 우승경력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3회

챔피언스리그 3회

UEFA 슈퍼컵 1회

인터콘티넨탈컵 2회

 

<리버풀 FC>

FA컵 1회

UEFA 슈퍼컵 1회

 

<발렌시아 FC>

코파 델 레이 1회

 

<마르세유>

리그앙 1회

쿠프 드 라 리그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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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데려온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행 33살 감독의 행보

2021. 4.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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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을 독일로 데려왔던 나겔스만 감독

올시즌 끝으로

한지 플릭 감독이 뮌헨을 떠나는 것이

확정됨과 동시에

구단에서

미래를 위해

발빠른 대처와 함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나겔스만 감독은

대한민국 황희찬이 소속되어있는

라이프치히를 지휘하고 있으며

33살의 어린 나이에

자신만의 축구철학과 전술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감독이라는 점에서

그 나이에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언론의 관심은

더더욱 높아지고있는상태.

 

.

.

.

 

더불어 나겔스만의

적극적인 권유로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던 황희찬에겐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여러가지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토트넘 감독 가능성도

존재했던 나겔스만 감독은 본인이 지도했던

독일 무대에

남는 것을 선호한 듯 하며

무엇보다 맡게될 팀은

세계적인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점에서

토트넘과 비교되기엔

무리가 있다..ㅎ

 

 

 

 

세계 최고 감독으로 성장 중인 나겔스만

이른 나이에 감독을 선택한 나겔스만

이른 나이에 

선수 은퇴를 한 뒤,

빠르게 지도자의 길을 선택한 그는

투헬 감독 밑에서

지도자로써 성장했으며

독일 호펜하임 감독으로 사령탑에 오르며

3위로 이끄는 등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올려놓으며

유럽 축구 역사상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감독이 되었고

분데스리가에서도

최연소 감독 기록은 이어졌다.

 

더불어 호펜하임에서의

지도력은 인정받아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있는

라이프치히 감독에 올랐고

지난 시즌 3위에 이어

올시즌에는

뮌헨에 이은 2위를 유지하며

그의 지도력은

점점 더 무르익는 중.

 

.

.

.

 

호펜하임 -> 라이프치히

감독이 될 때에

구단에서는 그를 영입하기위해

약 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한 과거에 이어

뮌헨 감독으로 옮기게 되는 과정에서도

2500만유로의 이적료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수가 아닌 감독이 팀을 옮기며

이적료를 발생시키고

그 금액이 3000만 유로가 넘는다는 점 역시

기록에 남을 예정.

 

작년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라이프치히를 4강까지 이끌었으니

그는 33살의 나이에

엄청난 업적을 쌓고 있으며

뮌헨 행이 확정되면

지금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있는

세계적인 노이어보다

1살 어린 나이에

그를 지도하게된다. 

 

 

 

 

 

나겔스만의 이적, 황희찬의 미래는?

황희찬은 어떤 행보를 겪게될까?

오스트리아 무대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가가 높아졌던

황희찬은 이적을 고민하며

EPL과 독일을

염두해두고 있었으나

나겔스만 감독이 그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며

결국 라이프치히 행을

선택했다.

 

시작은 좋았다.

데뷔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확실히 임팩트를 남겼고

승승장구 하는 듯 했으나

부상, 부진 등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면서

스쿼드에서 점점 더 멀어지기 시작하더니

현재에는 간혹 교체로만

경기에 나올만큼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

 

.

.

.

 

황희찬은

뛰고 싶은 마음에 겨울이적시장에서

EPL팀을 비롯하여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과

임대 협상을 펼치며 이적을

도모했으나

그 때에도

나겔스만 감독은

그를 만류하며 출전시간을 늘려주겠다는

구두적인 약속과 함께

그를 설득했으나

시즌이 말미에 온 지금 돌이켜보면

황희찬은 출전시간은

달라진 게 없고

폼도 점점 떨어지는 느낌....

 

그러한 상황 속에서

황희찬을 데려왔던 나겔스만 감독이

내년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며

황희찬 입장에서는

허탈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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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폼이 좋았을 때의

모습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이상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일 구단이

나올지도

확실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현재 라이프치히에서도

주전에서 멀어진

그에게는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 될 듯 하다.

 

 

 

 

 

나겔스만의 바이에른 뮌헨, 기대감과 궁금함

전술 능력이 뛰어난 감독

황희찬에겐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으나

나겔스만 감독의 행보는

가히 놀랍다.

 

33살의 젊은 나이에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빅클럽 감독으로

역임하였다는 것 자체만으로

너무나도 훌륭한 데

그가 얼마나 젊은 지 보면

메시와 동갑이고

호날두보다 2살이 어리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뮌헨의 주전 골키퍼 노이어보다도

1살이 어리다.

 

.

.

.

 

어린 시절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광팬이라고 알려졌으며

평소에도

맨시티, 리버풀의 경기를

꾸준하게 지켜보며

과르디올라, 클롭 감독을 보고 배우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는

나겔스만은

이제 자신만의 축구를

조금씩 만들어가고있는 시점에서

다음 다가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보여줄

나겔스만표 뮌헨 축구가 

너무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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