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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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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 함지훈-이현민 재계약, 사인X 전준범의 행보는?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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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맛깔나게 껌을 씹던 껌지, 준수했던 포인트가드

2021. 5.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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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실력을 가진 포인트가드

대한민국 국적

포인트 가드 포지션을 가진 농구선수로

중앙대 시절

김주성, 송영진과 함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이었고

프로에서는

신인 때, 같은 팀에

김승현이라는 독보적인 존재 때문에

출전시간을 가져가지 못하며

묻힐 뻔 했으나

결과적으로

여차여차 이적, 트레이드를 통해

원주 동부 유니폼을 입으며

괘나 준수하게

활약했던 자원이었다.

 

경기내내

껌을 맛깔나게 씹어대며

별명은 " 껌지 "

 

 

 

 

KBL 데뷔, 김승현의 그늘

팀 선배 김승현의 존재감이 너무컸다

아마추어 시절,

중앙대에 진학하게 되면서

김주성과 송영진이라는 트윈타워를

만나게 되면서

전성기를 함께 누볐다.

 

대학 때 꾸준한 활약을 통해

2002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대구 오리온스 지명과 함께

프로 데뷔를 

이루게 되는데

이때의 일화가 있다.

 

이미 오리온스에는

김승현이라는 독보적인 가드가 있었지만

대구 오리온스는

곧 상무 입대를 앞둔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포워드 자원이 아닌

박지현을 선택했고

그 시기에 맞물려

2002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농구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대에 있던

김승현이 군면제를 받은 것.

 

.

.

.

 

분명 박지현은

재능이 많은 포인트가드였으나

김승현에게 묻혀

적은 출전시간을 소화하는데 그치게 되었고

타구단 감독들은

아까운 인재라는 소리를

입에 달정도로

그의 재능과 가능성은 높은 편이었다.

 

결국, 05-06 시즌 도중

전자랜드 외국인 용병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트레이드 가드로

박지현이 사용(?)되며

이적하게 되었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은 지 정확히 2일째 되던 날,

그는 다시 한 번

트레이드 대상자가 되어 팀을 옮기게 되는데

전자랜드, KTF, 창원LG가 엮인

삼각 트레이드였고

결국 그는

창원 LG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3년간의 창원LG에서 활약상

무난무난했던 시기

창원LG 유니폼을 입고

3시즌을 활약했으며

주전급으로 뛰면서 시즌들을 보냈으나

무난무난한 모습을

보였을 뿐,

기대했던 임팩트에 비해서는

아쉬운 시기가 되었다.

 

 

 

 

 

원주 동부 이적, 김주성과 재회

가장 오랜기간 뛴 팀이 되었다

08-09 시즌 끝난 후,

2:2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한 번

팀을 옮겼고

원주 동부로 이적했으며

은퇴할 때까지

가장 오랜기간 뛴 팀이 되었다.

 

포인트 가드 출신

강동희 감독의 조련 속에서

부진한 시기를 거쳐

조금씩 좋았을 때의 폼을 찾기 시작했으며

가장 약점으로 평가받던

3점 능력도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

 

.

.

.

 

두자리수 득점과

5개의 평균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니

수준급이었고

대학시절을 함께했던

김주성과의

호흡도 좋은 편이라

점점 더 동부 농구에 녹아들었다.

 

16-17 시즌에

주전 포인트가드 두경민이 

부상으로 빠지며

허웅, 김현호와 함께 가드진을 꾸리며

주전급으로 활약했고

한 때,

전체 3점 성공률 1위를 

기록하는 시기가 있을 정도로

슛 정확도가

굉장히 좋아졌다.

 

.

.

.

 

16-17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코트를 떠났고

17-18 시즌

홈 첫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지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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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함지훈-이현민 재계약, 사인X 전준범의 행보는?

2021. 5. 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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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주장 함지훈

모비스의 함지훈이

FA시장에서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으며

팀에 남게 되었다.

 

양동근의 은퇴 후,

함지훈은 주장을 맡으며

팀을 이끈 베테랑으로

전성기보단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에도

본래 BQ가 훌륭하고

신체적인 능력이 아닌

지능적인 농구를 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계약기간 2년

보수 총액 3억 5000만원으로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다가올 새시즌에도

주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베테랑 이현민, 모비스와 1년 더!

알토란 같은 활약의 이현민

지난 FA를 통해

모비스와 계약을 맺은 바 있는

이현민 역시

다시 한번

모비스와 재계약을 맺으며

1년 더 울산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되었다.

 

은퇴를 고민할정도로

어려운 시기도 존재했던 그였으나

경험이 풍부한 그의

장점을 보았던

유재학 감독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울산 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바 있으며

노장의 위력을 보여주며

꾸준하게 역할을

해준 바 있다.

 

물론,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가드진의 선수층이 젊은 편인 모비스에

베테랑으로써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기간 1년

보수총액 1억 3000만원의

계약을 맺었으며

20-21 시즌에 보여주었던 롤과

비슷한 형태로

뛸 가능성이 많아보인다.

 

 

 

 

 

전준범의 행선지는 오리무중

계약을 완료하지 못한 전준범

반면 FA로 나온

전준범의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우선, 함지훈과 이현민과 달리

보수총액 3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타구단으로 

이적을 하게 될 경우,

모비스에게

보상금 혹은 보상선수를 내주어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올시즌 전준범은

제대 후, 부상이 겹치는 등

여러가지로 아쉬운 시기를 맞기도 했으나

쏠쏠하게 슈터로써

모습을 보인 바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할 만큼

이미 검증된 자원이다.

 

.

.

.

 

개인적으로

모비스 팬이라 이번 FA 선수 중,

전준범 선수가

타구단으로 이적 혹은 모비스의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이 되기는 했지만

역시 5월 24일, 계약기간 내에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

 

우선 5월 27일까지

전준범은 타구단의 영입의향서를

받을 수 있으며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으면

본래 소속팀인 모비스와 31일까지

재협상이 이루어진다.

 

.

.

.

 

이미 검증된 자원이지만

수비의 한계, 더불어 보수총액 30위 안이라

보상선수, 보상금이

소히 말해

딸려있는 전준범에게

타구단이 쉽게 손을 뻗을 가능성은

점점 더 줄어든 상황.

 

과연, 전준범은

극적으로 27일 이전에

타구단과의 계약을 이끌어내어

이적할 수 있을까?

 

혹은 본래 모비스와의

재협상을 통해 팀에 남게될까?

올 KBL FA 시장에서

이제 남은 선수 가운데 가장 관심도가 높은

선수로 전준범이

손꼽히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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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조선의 슈터 역대급 KBL과 국대 대표하는 슈팅가드

2021. 5. 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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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슈터란 별명을 가진 농구선수

대한민국 국적

슈팅가드 포지션을 가진 농구선수로

본래 KT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나

마지막 팀은 창원LG가 되었다.

 

포스팅을 하는

2021년 5월 24일 날짜로

현역은퇴를 선언했고

" 조선의 슈터 " 라는 별명을 가진 

역대급 슈팅력을 가진

KBL와 국대를

대표할 수 있는 슈팅가드 자원이다.

 

 

 

 

 

부산의 남자가 되다(Feat. 한양대 시절)

조금씩 꾸준히 성장한 케이스

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대학교를 함께했던

김학섭과의 호흡은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는 부분인데

그 당시에는

김학섭이 에이스였고

조성민은 주목도가 낮은 편이었다.

 

김학섭은

대학 진학과정에서

연세대에도 충분히 입학이 가능했으나

친구인 조성민과의

동시 입학을 위해

한양대를 선택한 이력이 있다.

 

.

.

.

 

대학교 시절,

김학섭이

당시 한약대학교 김춘수 감독에게

수차례 구타를 당하며

방황했고

반면 감독에게

이쁨을 받았던 조성민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조금씩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같은 해,

KBL 신인 드래프트에 나갔고

방황했지만 이미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있었던

김학섭이 4순위로 모비스 유니폼을 입었고

조성민은 8순위로 KTF(현재 KT)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데뷔를 이루어냈다.

 

.

.

.

 

첫 시즌부터

추일승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으며

어느정도 기회를 잡았으나

하필 이 시기에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불운을 겪게 되면서

제대로 실력 발휘가 되지않았다.

 

오히려 그는

상무 제대 후, 존재감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완벽히 주전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부산 KT의 중심이 된다.

 

타구단에 비해

농구 인기팀이 아니었던 부산 KT는

주목도가 낮은 편이라

조성민에 대한

인지도나 관심도가 없는 편이었는데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게

바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 것.

 

이 때에

조성민은 슈터로써의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농구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게 되었으며

그 후로 국대에

단골로 뽑히는 선수가 되었다.

 

 

 

 

KT 중심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전창진 감독 밑에서 날개를 달다

KT 전창진 감독의

모던 오펜스 중심이된 조성민은

날개를 달았고

10-11 시즌

팀이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하는데

에이스로 활약하며

MVP 후보로도

꼽혔지만

아쉽게 박상오에게 내주었다.

 

그 시기와 맞물려

국대에서도

꾸준하게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필리핀과의 3/4위전에서

환상적인 활약으로

대표팀의 올림픽 티켓을 확정짓는데

알토란 같은 활약까지.

 

.

.

.

 

13-14 시즌,

15점에 육박하는 평균득점과 함께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며

역시나 이때에도

MVP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수상은 문태종이 했고

그는 2위의 기록을 올렸다.

 

1경기에

3점슛 10개를 넣는 경기를 만들며

3점 슈터로 독보적인

클래스를 

보이기도 했던 그는

자유튜성공률도 독보적으로 좋아

한때 56개 연속

자유투성공을 기록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

.

.

 

장기적인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하는 등 어려운 시간들도

존재했으나

복귀해선

역시나 KT의 에이스이자

살림꾼 역할까지

도맡으며 꾸준하게 활약을 이어갔고

조동현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시기에는

주장을 맡으며

여러가지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어깨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위의 부상들이 찾아오면서

부진이 이어졌고

2017년 3월,

조금은 충격적인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으며

조성민이 김영환+드래프트 1차 지명권으로

창원LG로 이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더욱더 놀라운 반전은

그렇게 1차 지명권은 얻은 KT는

다음해 이 지명권으로

허훈이라는

대어를 낚는다.

 

 

 

 

 

새로운 시작, 하지만 맞지않은 옷 LG

부상과 노쇠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조성민 본인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트레이드가 진행되었고

11년간 뛰며

은퇴까지 이 곳을

떠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던 그에겐

서운함이 동반된

충격이 컸던 모양.

 

KT 측에서

연봉이 높은 조성민은 정리하고

샐캡을 확보하는 것이냐는

의견들이 있었으나

트레이드 대상이

조성민보다 연봉이 더 높았던

김영환이라는 점에서

성립이 안되어

사령탑에 오른

조동현 감독과 의견이 맞지 않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

.

.

 

LG로 이적한 후,

현주엽 감독과 궁합이 좋지 않은 편이라

출전 시간도 줄어들고

4쿼터 중요한 순간에

오히려 벤치를 지키는 등

팬들조차 조성민의 출전을 목놓아 외쳐도

현주엽 감독은 외면했다.

 

나올 때마다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이름값을 했지만

확실히 어깨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위에

부상이 자주 찾아오고

전성기 시절에

제대로 휴식시간을

부여받지못하고

너무나도 많은 경기를 뛰었던 여파가

조금씩 찾아오면서

하락세가 찾아오는 모습.

 

FA가 되면서

창원LG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3년 5억이라는

꽤나 높은 금액으로

재계약하며

새로운 활로를 찾는 듯 보였으나....

 

 

 

 

조선의 슈터 은퇴하다

폼을 끝내 찾지 못했다

현주엽 감독이 떠나고

조성원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조성민 역시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는 분위기가 마련되었으나

일단, 폼 자체가

너무 많이 떨어지 상황에서

그의 활약으

두드러지지 못하며

20-21 시즌, 팀의 최하위 하락과 함께

조성민의 활약 역시

떨어진 시기가 되었다.

 

.

.

.

 

20-21 시즌을 끝으로

다시 한번

FA자격이 주어지게 되면서

시장에 나왔으나

이미 기사로는

그가 은퇴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며

구단과 아직 얘기가 되지 않았다라는

정정 기사가 나왔으나

결국 5월 24일 날짜의 기사로

그의 현역은퇴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다.

 

 

 

 

 

조성민에 대한 TMI

 

 

 

01.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프로에서도 꾸준했으나

농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던 건

바로 국가대표에서의 좋은 활약.

중요한 경기, 중요한 순간에

그가 터트리는 3점은

쐐기포 혹은 결승포가 되었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주전으로 나오며

환상적인 슛감으로 팀의 우승을 안기며

이 때에

" 조선의 슈터 " 라는

별명을 제대로 얻게 되었다.

 

.

.

.

 

02. 3점, 2대2 플레이 모두 능한 선수

 

조성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3점슛이다.

높은 정확도와 함께 타점 자체가 높은 편이고

BQ가 높아 공 없을 때의

좋은 움직임으로

무한한 3점 찬스를 만들어

득점에 성공한다.

그 뿐만 아니라

좋은 BQ를 통해 

용병 혹은 국내 센터들과의

2:2 플레이도

가장 잘했던 국내선수 중 한명으로 꼽히며

공격적인 면에서

다양한 옵션을 가진 선수였다.

 

.

.

.

 

03. 클러치 능력이 좋은 선수이다

 

그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큰 무대, 큰 경기 중요한 상황에서

더욱 빛을 낸다는 점이다.

패턴도 다양해

소속팀이나 국대에서도

그가 1옵션으로 공격역할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편이며

KT 시절,

마지막 위닝샷을 앞두고

전창진 감독에게

자신있게 본인이 3점을 던지겠다 말한 후,

결국 득점에 성공하며

극적인 장면을 만들기도했다.

 

https://youtu.be/FlKrtBN_JL8

.

.

.

 

04. 윤호영과의 충돌사건

https://youtu.be/YY3NR8YbwLQ

동부와 KT의 경기 중,

서로 매치업 상대였던 조성민과 윤호영이

충돌하여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1년 후배였던

윤호영이 조성민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거친 언행까지 서로

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윤호영 인성논란이

나오기도했다.

후에, 조성민은 윤호영을 찾아가

사과를 했으나

윤호영은 끝까지

사과의 제스처를 보이지 않아

더욱더 인성논란이

가중되기도했다.

 

.

.

.

 

05. 안면신경마비를 앓은 적이 있다

 

부모님을 잃고

그는 큰 충격과 함께

빠르게 입대를 선택한 케이스였는데

그 때의 스트레스로

안면신경마비를

앓았던 적이 있으며

그의 얼굴이

지금까지도 조금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이유이기도하다.

 

.

.

.

 

06. KT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고싶어했다

 

앞서 말했듯이

그가 11년간 뛰었던 KT를 떠나

LG로 이적한 건

전~혀 그의 의지가 없는 갑작스런 행보였고

결국 그토록 원했던

프랜차이즈 스타로써의

선수생활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뭐~ 어쩌겠는가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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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내년시즌 기대된다, 이재도-이관희 + 김준일 트리오

2021. 5. 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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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시즌 창원LG를 이끌 중심

20-21 시즌

10위 최하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창원LG가

FA시장에서

이관희-이재도를 모두 잡으며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있다.

 

더불어 김시래-이관희가 중심이 되었던

트레이드에서

이미 내정되어있던

김준일-김동량 트레이드를 통해

다음 시즌부터

공격력이 좋은

김준일까지 손에 넣으며

전력을 더욱더

높였다는 평가까지.

 

.

.

.

 

물론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전력을 갖추며

다음 시즌이 열려봐야 알 수 있겠지만

확실히 다음시즌

창원LG가 더욱더

기대될 수 밖에 없는

행보가 되고있다.

 

앞선에

이재도와 이관희가 중심이 되고

골밑에도 든든한

김준일이 버티며

베스트5를 꾸린다면

네임벨류로는

타구단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을

스쿼드가 된 것.

 

 

 

 

 

양날의 검(?) 김준일의 합류

공격력은 검증된 자원

국가대표 경력도 있는

김준일은 일단 공격적인 스킬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으며

용병 앞에서도

다양한 옵션을 통해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자원이다.

 

20-21 시즌에는

부상과 여러가지 악재들이 겹치며

부진했지만

9.2점의 평균득점을 올리는 등

롤만 주어진다면

10점 정도는

충분히 해줄수있다는 점에서

창원LG에

여러가지 도움이 될 수 있다.

 

.

.

.

 

김준일의 폼이

한참 좋았을 때보다는

확실히 떨어진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 29살의

나름대로 어린나이에

반등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마련되어진다면

그에겐 또 한번의

포텐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상황.

 

더불어 스스로

공격은 물론 이타적인 면에서도

장점을 가진

이재도와 이관희의

도움을 받아

김준일의 장점들이 더욱더

부각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

.

.

 

다만, 앞서 말했듯이

부상 등을 이유로 어느정도 폼이

떨어진 상황에서

그에게 좋았던 시절의 폼을

기대하지않는 여론도 존재하고 있고

무엇보다 공격에 비해

수비 면에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는 점에서

김준일의 합류는

상황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

 

 

 

 

FA대박 이재도와 이관희, 에이스 롤

삼대 팀으로 만났던 작년 시즌의 모습

이재도는

로터리픽(1~4순위)를 제외한

선수 가운데

FA에서

역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로

기록되는 

영광의 계약을 따냈다.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이 7억이라는 점에서

창원LG가 그에게

기대하는 바가 얼마나 큰 지

보여주는 부분.

 

특히 보상선수가

존재하는 이재도에게 전 구단 안양에서

보상선수가 아닌

보상금을

받는 것을 선택하게 되면서

그에게 투자한 돈은

더욱더 늘어나게될 전망이다.

 

이재도는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였고

특히 플레이오프를 포함하여

챔피언결정전에서

특출한 활약을 보이며

주가를 높였고

이제 그는

충분히 KBL 한축을 담당하는

포인트 가드로

불릴 수 있는 

폼을 갖추었다는 평가와 함께

내년 시즌,

완벽한 주전으로써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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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창원LG에 합류했던

이관희는 FA가 되며

타구단으로

갈 수도 있다는 분석과 예상들이

꽤나 많았지만

결국 LG에 남았다.

 

계약기간 4년,

보수총액 6억을 받는

역시나 대박에 가까운 계약조건으로

그의 자존심을 지켜주었고

이관희 역시

만족스러운 소감과 함께

다음 시즌

새롭게 합류할 이재도와의 좋은 호흡도

기대하는 발언까지.

 

여러가지 구설수가 있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이관희 역시

KBL를 대표할 수 있는 가드 자원으로

자리를 잡았고

이타적인 면까지

갖추었다는 점에서

다음 시즌, 이재도와의 호흡 등

창원LG을 이끌

에이스로써 기대된다.

 

 

 

 

 

창원LG를 이끌어갈 3인방

좋은 호흡을 기대하는 3인방

이제 창원LG의

판은 제대로 깔린 셈이다.

이보다 더 좋은

FA계약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단에서도

총력을 다한 상황.

 

이재도-이관희가

프런트코트를 이끌고

김준일이 가세하는 골밑까지,

창원LG의 이론적인

다음 시즌은

충분히 기대할만하다.

 

더불어,

좋은 용병을 영입하고

기존 선수들의 스쿼드 역시

나쁘지 않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다음 시즌 창원LG가 보여줄 농구가

굉장히 기대된다.

 

이재도, 이관희, 김준일이

베스트5에 한 자리씩 맡는다고 가정하고

1자리가 용병이라면

남은 자리는

서민수가 유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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