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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송교창의 행선지는 KCC였다

이번 KBL FA시장에서

최대어로 불렸던

송교창의 행선지는 결국 친정팀

KCC가 되었다.

 

어제 날짜로

" 뭉쳐야쏜다 "에 나와

연일 호쾌한 덩크를 보여주는 등

KCC 유니폼을 입고

예능 나들이에

나섰던 그가

FA 마감일에 소속팀과

5년계약을 맺으며

팀에 남게된 것.

 

계약기간은 5년,

보수 총액 7억 5000만원

(연봉 5억 2500만원/인센티브 2억 2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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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출신으로

오로지 KCC에서만 뛰며

첫 번째 FA를 맞은 송교창의 선택은

역시 친정팀이었고

구단에서도

최고 프랜차이즈스타인 그에게

걸맞는 대우를 해주며

그는 KCC맨으로

굳게 자리 잡게되었다.

 

 

 

 

KCC 프랜차이즈 스타의 행보

점점 더 성장하는 무서운 존재

송교창의 행선지는

사실상 정해져있다는 분석들이 많았다.

하지만, 샐캡을 정리하는 등

큰 손으로

모습을 보이겠다 다짐한

창원LG가 적극적으로 나설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이미 이재도, 이관희를

FA로 영입하는데

많은 금액을 투자하면서

송교창이 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 계약이 이루어졌다.

 

고졸 출신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그는

20-21 시즌

KBL 리그 MVP에 오르며

존재감을 무섭게 발휘했고

최연소 3,000득점 돌파를 이루어내면서

KBL 역사를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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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은 계약 후,

인터뷰를 통해 사실상의 "종신계약"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팀에 대한 애정과 함께

앞으로 KCC맨으로써

더욱더 발돋움 할 것을 내비쳤으며

이제 그의 나이가

25살이라는 점에서

전주 KCC 입장에서도

든든한 에이스를 제대로

얻은 셈이 되었다.

 

 

 

 

 

이제 목표는 챔피언전 우승!

우승 타이틀에 다시 도전할 송교창과 KCC

정규리그 우승을 하며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기대했으나

설린저라는

역대급 용병을 만나

아쉽게 패했던 전주 KCC.

 

더불어 송교창에겐

발가락 부상으로 컨디션이 제대로

회복되지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치뤘다는 점에서

더욱더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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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계약을 마치며

이제 다음 시즌을 준비하면되는

송교창과 전주KCC.

 

라건아와의

재계약까지 마무리지은 상황이기에

이제 그들에게

목표는

다음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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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아직 25살이라는

생생한 나이에

리그 MVP까지 받는 등

승승장구하고있는

송교창의 미래는 너무나도 밝으며

그는 사실상

전주KCC의 미래이자 현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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