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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점점 발전하면서 다양한 옵션들이 속속히 추가되고 있는 가운데 요긴한 옵션으로 평가받는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인데 HUD는 보통 항공기에서 보편적으로 쓰였던 것으로 자동차 옵션에 추가되면서 이 기능을 통해 운전을 보다 편리하게 한다는 반응들이 많다.

 

HUD를 간단하게 정의하면 "자동차, 항공기 등의 앞 유리창의 정보를 보여주는 증강현실 장치" 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1998년 제너럴 모터스가 출시한 올즈모빌 커틀라스 수프림 5세대 모델에 처음 적용되었다고한다.

 

K9에서 최초로 순정 형태로 장착되었다고 알려졌으며 오늘은 HUD가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있지 않은 분들을 위해 HUD 제품 중에서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는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Y 메이튼 HUD A100S

 

즐겨보는 자동차 유튜버의 추천으로 나 역시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HUD 기능이 있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구입했고 배송은 3~4일만에 받았다.

패키지는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편. 사실 구성이랄 게 없기 때문에 간단해서 좋았고 아직 설치는 해보지 않았지만 주위에서 친구들이나 동료들이 생각보다 이 제품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미 기능에 대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검증을 마친 상황이다.

 

 

 

 

 

 

 

가격은 2만원대 초반~3만원 초반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있는 스토어가 워낙 많고 다양한 편이라, 정확한 가격대를 말씀드리기 애매한데 대략 2~3만원이면 구입 가능한 것 같다. 제품을 27,500원에 구입했고 배송비 2,500원이 붙어서 정확히 30,000원에 구입했다.

(써야하는 포인트가 있는 사이트에서 조금 비싸게 구입한 편!)

 

패지키 박스를 열면 요렇게 구성품이 보이는데 정말 간단하다. 일단 내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란 생각이 들고 설치도 굉장히 간단하는 것. 더불어 친구가 쓰고 있는 걸 보았을 때 퀄리티도 생각이상으로 좋은 편이라 고민 끝에 구입을 결정했다 :)

 

 

 

 

 

 

 

 

선 정리만 깔끔하게!

 

아직 설치를 해보진 않았지만 친구의 차나 설치 영상을 보면 차 아래쪽에 코드 연결 부위에 연결하고 화면이 보이길 원하는 위치에 놓아주기만 하면 끝! 다만, 선은 잘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일이면 일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의 장점

 

다른 HUD 제품들은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비쌀수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내가 구입한 A100S의 경우에는 정말 그야말로 내 차량 주행의 속도를 확인하는데 쓰이는 용도로 구매했다. 아무래도 계기판을 내려 속도를 확인하는 것보다 운전을 하면서 보이는 시야로 바로 속도를 체크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간단한 기능이 추가된 것이기는 하지만 굉장히 편리할 것 같다.

 

차를 구매했을 때에 순정으로 HUD 기능이 옵션으로 들어가있지 않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2~3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HUD 사용이 가능한 A100S 추천드리고 싶다.

 

구매할 때에는 제품 사이트에 들어가 내 차량이 호환되는 모델인 지 확인하는 것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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