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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로 인해 11월부터 일상회복 1단계가 적용된다. 11월1일부터 4주간 적용될 이 단계는 어떠한 것들이 바뀌며 우리 생활에 변화를 줄까? 간략하고 빠르게 정리해보자.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주요내용

 

11월 1일부터 4주간 적용되며 유흥업소를 제외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며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사적모임은 수도권 지역은 10명, 비수도권 지역은 최대 12명까지 가능하며 미접종자 포함, 다만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카페의 경우 미접종자의 최대 인원은 4명으로 제한된다.

 

더불어 시행계획 발표에서는 헬스장 혹은 유흥업소와 같은 위험도가 높은 지역의 경우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처럼 "백신패스"로 불리는 접종자에 한해서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공연장, 교회, 집회 등에도 어느정도 완화되어 정책이 적용될 예정이며 1~2주간의 상황의 추이를 보겠다 밝혔다.

 

 

 

 

 

 

 

정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미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는 이미 위드 코로나 형태로 일상 생활을 시작한 곳이 많다.

11월 위드 코로나 적용을 앞두고 확진자가 일 2,000명을 다시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언제까지 제한된 삶을 살 수 없다는 점에서 괴리감은 존재한다.

 

주기적인 환기, 실내 마스크 착용, 적극적 진담검사 등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에도 조심할 3가지 사항에 대해 전파하며 국민들도 이부분을 상기하여 지켜야할 의무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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