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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유럽무대 데뷔전을 치뤘다

대한민국

최고의 수비수로 나아가고있는

김민재가 드디어

유럽무대 데뷔전을 치뤘다.

터키 페네르바체 입단에 성공했던 그가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이룬 것.

 

전북에서

기량을 끌어올리던

김민재가 새로운 도전 무대

중국 무대를 선택하자

팬들은 아쉬움과 비난이 섞인 반응

보인 바 있었으나

결국 그는 중국 무대에서도

성장세를 보였고

결국 유럽 진출에 뒤늦게(?) 성공했다.

 

그리고 리그에서

쓰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김민재는 아직까지 적응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풀타임

소화하며 무난한 활약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 탈아시아급이라는

피지컬로 평가가 높았던 김민재

드디어 유럽 무대에

데뷔했고

좋은 활약을

보였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더 기대되는 부분.

 

 

 

 

첼시 복귀 & 데뷔전, 더할나위 없었다

팀의 결승골을 기록한 루카쿠

어렸던 루카쿠가

첼시에서 아쉬웠던 과거가 있었다면

다시 복귀한 이번에는

전혀 달랐다.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한 루카쿠는 15분만

득점포를 올리며

포효했고

결국 그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이보다 더 화려한

복귀 및 데뷔전은 없는 듯.

 

물이 오른

루카쿠는 엄청난 피지컬 능력으로

아스날 수비진을 무너뜨리고

여러 번 득점 기회

만들어내는 등

첼시가 항상 아쉬워하고있던

9번 자리를

제대로 채워주었다.

 

이날 

슈팅 8개를 비롯하여

기회 창출 3회와 드리블 3개

8점의 평점으로

언론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더

기대가 되는 모습이다.

 

 

 

 

 

피지컬 괴물들의 뚜렷한 목표

두 선수의 시작이 너무 좋다

루카쿠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첼시의 9번 저주를 깨는 것과 함께

리그 우승을 위한

목표를 두고

여정을 함께 할 것이다.

 

김민재 역시

첫 유럽무대에서의 적응과 함께

터키 리그 우승

충분히 노려볼 수 있으며

유럽대항전 출전

팀의 좋은 성적을 위한

목표를 두었을 것.

 

두선수는

결은 다르지만 각각 남다른

피지컬을 통해

조금씩 리그에 적응하면서 팀에 녹아들고

있다는 것을 데뷔전 경기력으로

제대로 보여주었다.

 

21-22 시즌,

각기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우승을 위해 목표를 두고있는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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