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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입었던 저지가 맨시티 색깔과 비슷하다

흥미로운 소식

새롭게 날아오르고 있는 유럽축구에서

이번에는 나름 조용히 있던

호날두가 움직인다.

그가 갑자기

맨시티 이적을 노리고 있다는 것.

 

유벤투스와

1년의 계약기간이 남은

그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번 했었고

그와중에 최대 라이벌

메시가 PSG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걸 지켜보며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겼을까?

 

호날두가

맨시티행을 고려한다는 건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바로 맨시티 이적을 계속해서 노리는

케인과 연결되며

호날두 개인적으로는

EPL 복귀와 함께

본인이 뛰었던 맨유의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다는 새로운 이슈

만들게된다.

 

 

 

 

호날두 형의 거취, 동생 케인은 민감하다

케인은 토트넘을 무조건 떠나고 싶어한다

맨시티는 아게로를 보내며

새로운 공격수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으며

가장 유력했던 선수는

해리 케인이었다.

 

하지만, 레비 회장

고집스러운 이적시장 행보를 통해

맨시티는 지쳤고

여러 번 추가적인 제안을

넣고는 있지만

반응이 미지근한 상황 속에서

맨시티의 마음을 바꾸어

다른 선수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으며

그 주인공이 바로

호날두이다.

 

아직 호날두 입에서

제대로 나온 오피셜이 아니기 때문에

그가 정말로

맨시티 행을 원하는 지

100% 알 수 없지만

정말 원하는 상황이 된다면 맨시티도

그의 영입을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

백전노장이지만

아직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인기로인해

벌어들일 부수적인 수입은

더욱더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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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파악할 수는 없지만

그의 움직임에 따라

해리 케인의

행보와 상황은 크게 달라지기 마련.

 

케인은 눈치를 보는지

토트넘 팀 훈련에 늦게 합류했고

교체로 나와

경기에 출전했으며

SNS을 통해

팬에게 직접 댓글을 달아주는

헷갈리는(?) 모습

보여주고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호날두가 정말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해리 케인이

맨시티로 갈 확률은

제로에 가까워진다....

 

 

 

 

케인의 작별인사가 머쓱해질까?

이번 시즌 그의 소속팀은 어디일까?

결국 결론은

이적시장이 끝나는 시점이 되어야

판가름이 날 것이다.

글쎄~ 레비 회장의 지금까지의 행보와

토트넘의 슈퍼스타들이

이적을 하는 과정을 본다면

해리 케인이

맨시티로 높은 이적료를 만들며

떠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또한, 호날두 역시

100% 진심을 다해 맨시티행을 원하는 지

아니면 다른 것을 얻기 위해

일종의 쇼를 하는 지

그것 역시 고려할 수 있는 부분.

 

분명한 건

맨시티로 케인이 영입되던지

혹은 호날두가 오던지

축구팬으로써는

너무나도 흥미로울 것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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