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칠레를 대표하는 최고의 축구스타

칠레 국적

주포지션은 윙어이지만

중앙 공격수로 뛸 수 있는 축구선수로

우디세네에서의

좋은 활약을 통해

바르셀로나 입성 후,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았다.

 

" 메없산왕 "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바르셀로나 경기에서 메시가 없을 때에는

절대적인 에이스 역할을 해주며

그러한 별명을 얻었는데

그만큼 롤이 주어지면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내던 선수.

 

아스날 이적 후,

폼이 조금씩 떨어지는 듯 하더니

주급 7억을 받으며

이적한 맨유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면서

먹튀 논란의 중심이 되었으며

현재에는 인터밀란에서

완전이적 후,

뛰고 있는 중이며

본인은 인터밀란에 남고 싶어하나

미국 진출이 유력하다

기사가 나오고있다.

 

 

 

유럽 첫팀은 세리에A 우디네세

우디네세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다

첫 유럽팀인

우디네세에 입단하기 전,

그는 다양한 임대 경험을 통해

자국, 남미 리그에서

성장세를 이룬 시기가 되었다.

 

자국리그에서

10대의 어린 나이

32경기 5골의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듬해에는

아르헨티나로 건너가

역시 임대 생활을 거치면서

좋은 폼을 보였다.

 

08-09 시즌부터

우디네세에 복귀하여 시즌을 치뤘고

스무살의 어린 나이에

43경기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나이가 어렸고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다는 점에서

그의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

.

.

 

09-10 시즌을 기점으로

그는 주전으로 점점 나아가기 시작하면서

선배들과 호흡이 맞기 시작했고

6골 3어시스트

더욱더 좋아진 스탯으로

팀에 녹아들었다.

 

이듬해에는

제대로 포텐이 터지며

33경기 12골 6어시스트라는

멋진 스탯과 함께

팀을 이끌었고

한경기에서 4골을 넣는 등

폭발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해냈다.

 

그리고 이 시즌을 끝으로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고

첼시, 맨시티, 레알

여러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그를 품은 구단은

라리가 최강 바르셀로나가 되었다.

 

 

 

 

메없산왕의 시절, 좋은 활약과 2% 아쉬움

환상적인 라인업에서도 활약도가 좋았다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최초의 칠레 선수라는 기록을 만들면서

팀에 합류한 그는

메시는 논외하고

비야, 페드로 등 공격자원들과

주전 경쟁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출전 자체가 버겁다는

예측이 있었으나 엘 클라시코에서 

주전으로 기용되며 

감독의 플랜에 있음이 확인 되었다.

 

부상들이 존재하며

완벽하게 팀에 녹아들었다고

말하기엔 애매한 첫시즌이 되기는 했으나

41경기 15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나름대로 팀에 녹아들었고

적응기로 생각한다면

다음 시즌이

더욱더 기대되는 모습.

 

이듬해에는

좋은 움직임과 기회 창출에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골결정력이 정말 안습인 수준이라는 점에서

팬/언론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공존.

11골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스탯은 좋았으나

총평을 하자면 움직임에 비해서

골결정력에서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

.

.

 

3번째 시즌은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이자

가장 활약이 좋았던 시기.

이때 생긴 별명이

" 메없산왕 " 으로 메시가 없을 때에는

그가 왕이 되어

팀을 제대로 이끈다는 점에서

붙여진 별명이었다.

 

득점력도 좋았고

특히 엘 클라시코전에서 후반 막판에

터트렸던 로빙슛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면서

그의 바르셀로나 활약상을 돌아볼 때에

매번 등장하는 하이라이트 필름.

 

21골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과 함께

다른 팀들이

그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고

구단에서는 그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우선적으로 밝하기는 했으나....

결국 그는

팀을 옮기게 되었다.

 

 

 

 

아스날 이적, 등번호 7번의 위력

자유로운 롤을 부여받아 날아다녔다

바르셀로나가 수아레즈를 품으며

자연스럽게 산체스는 이적을 도모하게 되었고

아스날로 이적했다.

초반에는 부진한 듯 했으나

자유로운 롤을 부여받으면서 

그는 날아다녔고

멋진 경기력과 함께

수비가담 등 열심히 뛰어다니는 

그의 플레이가

아스날 팬들을 사로 잡았다.

 

아스톤 빌라와의

FA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52경기 25골 12어시스트를 쓸어담으며

아자르, 아게로를 제치고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그에 대한

벵거 감독의 혹사논란은 계속 되었고

결국 리그 초중반에

부상으로 쓰러지게 되었는데

부상 복귀 후,

잠시 부진하기는 했으나

오른쪽 윙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다시 활약도가 좋아졌다.

 

.

.

.

 

로시츠키가 떠나며

16-17 시즌부터는 산체스가 7번을 달았고

원톱 롤을 맡으며

쏠쏠하게 득점을 올려주는 등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평상시에는 얌전하지만

워낙 승부욕이 많은 선수라 경기 도중에

동료들을 나무라거나

동점에 만족하는 선수들에게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는 등 이러한 행동들이

언론에 호불호로

나뉘어 평가받고있다.

 

아스날은 점점 더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티켓

따내는 게 어려워진 전력이 되어가고 있었고

그와 맞물려 산체스 역시

챔스를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

의사를 표현했다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

.

.

 

팀에 남았지만

확실히 예전만큼 폼이 좋지 않았고

실수도 많아진 모습.

그리고 결국

그는 이적을 요청했고

맨시티 이적이 유력한 듯 했으나

아스날이 산체스 대체자 영입에 실패하며

다시 물거품이 되었다.

 

맨시티행이 가장 유력했으나

결국 산체스는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

맨유 소속의

미키타리안과 스왑딜 형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진 것.

 

겨울이적시장에서

이루어지 스왑딜 형식의 트레이드였고

산체스는 놀라운 주급을 받았는데

50만 파운드

한화로 7억이 넘는 금액.

 

 

 

 

7억 꿀꺽, 맨유 최대의 먹튀

역대급 부진의 행보를 보였던 맨유시절

엄청난 기대감을 모았으나

사실상 산체스는 폼이 떨어져 있었고

부상까지 달면서

맨유에서 최악의 부진과 함께

7억이 넘는 주급을 받는다는 점에서

EPL 역사상

최악의 먹튀라는 말까지

듣는 수준이 되었다.

 

첫시즌 18경기 3골 5어시스트

기록도 평범해졌고

무엇보다 경기력 자체가

굉장히 떨어졌고 볼도 많이 뺏기는 등

그가 좋았을 때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듬해에도

부진은 이어졌고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이어지면서

사실상 주급 7억

거의 날로 먹고있다.

그리고 결국 시즌 막판에도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게 되었고

이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현재까지 그는 인터밀란맨

완전 이적 조항이 걸려있는 인터밀란 임대

사실상 맨유는

높은 주급을 해결하며 전력외가 되어버린

산체스를 정리하기 위해서

손해를 감수하고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보냈다.

 

임대비와 주급까지

맨유가 거의 부담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산체스는 임대를 떠나서도 맨유에겐

먹튀의 대상이 되었고

그나마 위안인 건

산체스가 인터밀란에서는

그나마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는 것.

 

결국 인터밀란은

산체스를 완전영입하기로 마음 먹었고

결국 이적료는 없이

산체스의 주급을

인터밀란이 모두 지급하는 형태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

.

.

 

20-21 시즌까지

인터밀란 소속으로 주전은 아니지만

조커로 나와

나름대로 쏠쏠하게 활약하며

득점도 넣어주었다.

 

예전의 폼이 좋았을 때를

생각하다면 정말 암담한 모습이긴 하지만

그래도 맨유에서 보였던

최악의 부진에서는

어느정도 벗어난 모습.

 

결국 시즌이 끝났고

본인은 인터밀란에 남고 싶어하지만

구단은 꺼려하고 있는 모습이라

차후 행선지가

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행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국가대표로써의 알렉시스 산체스

칠레 대표팀의 간판

2007 세계 20세이하 월드컵에서

조국을 3위로 이끌며

연령별 대표로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어린 나이에도

A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며

패하기는 했으나

그당시 상대였던 브라질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서

찬사를 받기도했다.

 

2015 코파 대회에서는

자국을 우승시키며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는데

결승 상대가

메시의 아르헨티나였다는 점에서

본인 스스로에게는

더욱더 감격적인 순간이 되었을 듯.

 

.

.

.

 

승부욕

자국에 대한 남다른 애국심을 바탕으로

부상을 안고 있어도

출전을 감행하는 스타일이었고

부상 속에서도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자국 팬들에겐 멋진 선수였으나

프로 구단 측에서는

애물단지가 되기도했다.

 

2017년 A매치에서

득점하며 칠레 국가대표 통산 최다득점자

이름을 올렸고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에서

7골을 넣으며 활약했으나

자국의 월드컵 진출은 좌절 되었다.

 

나이가 들었고

폼은 떨어졌으나 아직까지

국대 은퇴를 선언하지 않은 상태이며

때에 따라서

그의 국대 경력은

더욱더 늘어날 수 있다.

 

A매치 139경기 46골

(2021년 8월 17일 기준)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한 TMI

 

 

01. 우수한 밸런스와 다재다능함의 아이콘+승부욕

 

170도 되지않는 단신이지만

스피드와 단단한 체격, 그리고 밸런스를 통해

다양한 장점을

제대로 발휘하는 유형으로

득점력은 물론이고 연계, 패싱력까지

보여줄 수 있다.

승부욕이 넘치는 선수라

의욕적이고 그 부분이 팀원의 사기를 끌어올리며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기도한다.

 

.

.

.

 

02. 볼호그 기질과 욕심, 탈압박 부재

 

대표적인 단점은

탈압박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임에도

볼호그 기질이 있어서 볼 소유를 많이 해야하는

스타일이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그에서 가장 볼을 많이 뺏기는 선수로

이름을 남기기도 했으며

의욕적인 모습과 달리

생각보다 활동량이 매우 적은 선수라

팀에 효율적인

선수는 아니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

.

.

 

03.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 선수

 

많은 남미 선수들의 히스토리가 그러하듯이

산체스 역시 굉장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렵게 성장한 바 있으며

어릴 때, 돈을 벌어야해서 안해본 일이

없다고 밝힌 바 있으며

밖에서 축구를 즐겨했지만

유리창을 깰까봐 그것을 물어줄 돈이 없던

엄마가 축구하는 걸

말릴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

.

.

 

04. 인성이 훌륭한 선수+마음 따뜻한 선수

 

휴가 때마다

고향에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축구용품과 각종 선물을 나누어주면서

힘을 실어주었고

자신처럼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통해 축구장을 만들기도했다.

워낙 어렸을 때, 본인 스스로

가난했었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운 아이들의 상황을 알고

자선을 베푸는 듯.

 

.

.

.

 

05. 아스날이 다큐도 만들었다

 

아스날에서

끝은 좋지않게 떠난 편이지만

워낙 활약이 좋았기에 산체스의 축구인생을 담은

다큐를 제작해서 만들었다.

20분정도로

그리 길지 않으며

어린시절부터 아스날 시절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서 그의 팬이라면

볼만하다는 평가.

 

.

.

.

 

06. 대표적인 애견인 축구선수이다

 

그의 개인 SNS계정을 보면

강아지 사진이 거의 도배되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애견인 축구선수로

아르헨티나 디발라와 함께

손에 꼽히고있다.

 

.

.

.

 

07. 반전으로 내성적인 성격이다

 

플레이스타일이나

화끈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성격 자체가 굉장히 내성적인 편이라

경기장 밖에서

동료들과 어울리는 법이 거의 없는 편이고

개와 보내는 시간이

여가시간의 전부라고한다.

 

.

.

.

 

08. 칠레를 대표하는 역대급 축구선수

 

현역에서

칠레를 대표하는 최고의 축구선수로

산체스가 독보적이며

비달 역시 인기가 많았지만

워낙 경기장 밖에서 사고를 많이 친 편이라

평가가 좋지 않은 편.

더불어 산체가 빈민 출신이라

자국민들에게 더욱더 많은 호응을

받는다는 평가도 있다.

 

.

.

.

 

09. 알렉시스 산체스 통산 우승횟수

 

<콜로-콜로>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 2회

 

<CA 리버 플레이트>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1회

 

<FC 바르셀로나>

라리가 1회

코파 델 레이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회

UEFA 슈퍼컵 1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

 

<FC 아스날>

FA컵 2회

FA 커뮤니티 실드 1회

 

<FC 인터밀란>

세리에A 1회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코파 아메리카 2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