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윙어/미드필더

아르헨티나 국적

윙어, 미드필더 포지션의 축구선수로

빠른 스피드와 돌파를 바탕으로

왼발로 여러가지 마법

보여줄 수 있는 선수.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좋은 폼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으며

각종 우승의 기여했는데

맨유 이적과 함께

구단 최고의 먹튀라는 오명으로

PSG로 떠났으나

그곳에서 재차 포텐이 터져

현재까지 팀에 소속되어

좋은 활약을 보이는 중.

 

국대에서도

메시와의 호흡도 좋고

중요한 경기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30대 중반에도

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활약하고있다.

 

 

 

 

도비를 닮은 미드필더의 성장

벤피카에서 폼이 워낙 좋았다

자국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이루었으며

좋은 활약을 통해 루빈 카잔 이적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본인이 마지막 계약과정에서

거절을 했다.

 

2007년

포르투갈 벤피카로 이적했고

그 때의 폼이 좋아서

리그 내에서는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세계적인 관심과 함께

빅클럽 오퍼

팀을 옮길 수 있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다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다

10-11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1군에 합류하게 되었고

입단동기로는

외질, 카르발류, 케미라 등등

네임벨류로 화려했다.

 

첫시즌부터

디마리아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등

점점 더 무서워지는 골게터

호날두에게 해트트릭을 안기는 

세 번의 패스를 뿌리는 등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첫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선정한

최고의 영입선수로 선정되며

빠른 적응과 함께

외질 이상급의

패싱력을 보여주었다.

 

.

.

.

 

이듬해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진한 시기가 존재했는데

문제는 이 기복이

1경기 안에서

잘했다 못했다는 반복한다는 것.

 

스탯상으로는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지만

그의 경기력이 안정감을 주지 못하면서

그는 이적설

나도는 시기도 존재했다.

 

그리고 가레스 베일이

새롭게 영입이 되며 디마리아의 시간은

이미 끝이 났다라는

언론의 예상이 도배되었으나

안첼로티 체제에서

오히려 디마리아는 역할 변화와 함께

전성기를 맞는다.

 

 

 

 

포지션 변경, 신의 한수가 되다

호날두와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던 디마리아

오히려 외질이 아스날로 떠나고

디마리아가 팀에 남아

윙과 중앙을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롤을 맡게 되었다.

 

시즌 초에는

외질을 내보낸 것에 대해

안첼로티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디마리아가 새로운 포지션

제대로 적응하며

환상적인 폼을 보여주자

비난의 목소리가 사그라들었다.

 

결국 이해에

리그 우승엔 실패했으나

컵 대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 시즌을 만들었고

디마리아

챔피언스리그 결승 MOM에 오르는 등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2014년 기준

유럽 베스트11과 월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시즌을 맞이했다.

 

.

.

.

 

하지만 그것도 잠시,

디마리아와 레알 마드리드는

서로의 이견 차이를 보이며

결국 그는 이적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디마리아는 이적을 하게 되었는데

일단 추가적으로 영입된

선수들에 비해

디마리아는

적은 연봉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구단 입장에서는

재계약을 진행한 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연봉 인상을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디마리아가 괘씸했던 것.

 

결국 디마리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었고

가장 좋은 폼을 보이고 있던

시점이라는 점에서

맨유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면서

팀을 옮기게 되었다.

 

 

 

 

맨유 이적,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다

첫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PSG도 디마리아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영입 제한이 걸리며

결국 맨유가 그를 품었다.

 

597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발생했으니 환원 했을 때

1000억이 넘는

큰 금액으로 맨유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지출.

 

맨유는 퍼거슨 감독 은퇴 후,

계속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디마리의 합류는

윙과 중원에서 모두

활약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될 듯.

 

오버페이라는

언론들의 의견들이 존재했으나

디마리아는 빠르게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초반에는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승승장구 했으나

여러가지 상황들이 맞물리게 되면서

부진에 빠지고 만다.

 

 

 

 

맨유 최악의 먹튀가 되다

힘든 시간들이 지속되다

리그 초반에

지속적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경기 MOM에 오르는 등

클래스를 보였으나

조금씩 기복이 존재했고

폼이 좋으려 할 때

부상을 입는 등

아쉬운 상황들이 시작되었다.

 

더불어 중요한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책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팬들을 의문스럽게 만들더니

역시나 그의 문제는

좋다가도 부진을 시작하는

기복있는 플레이.

 

1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스탯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력에서는

불안한 모습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적설의 대상이 되었고

놀랍게도 그는

1시즌을 다채우기도 전,

맨유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

.

.

 

PSG로 이적이었고

반할 감독을 비롯하여 맨유 관계자들에게

본인의 위치를 밝히지 않는

잠수를 타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일단 문제는 커졌다.

 

더불어, 영국 집

강도 사건으로 디마리아 스스로

멘탈이 나가버리게 되면서

영국 자체를

떠나고 싶은 듯.

 

반할감독은

그를 투톱 형태로 기용하는 등

전술적으로 맞지않는

포지션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결국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통해

영입된 선수가 1시즌도 되지 못하며

팀을 떠나게 되면서

맨유 역사상

최고의 먹튀로 남게 되었다.

 

 

 

PSG 이적, 재도약의 시간

파리에서 부활을 외치다

PSG 이적과 함께

디마리아와 폼이 좋았을 때의

모습이 나오며

승승장구 하고있다.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반할 감독을 디스하는 발언과 

PSG에서 행복하다, 맨유에서는 불행했다 등

불필요한 발언으로

맨유 팬들에게는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기복은 존재했으나

리그 수준 차이일까? 혹은 폼을 찾은걸까?

첫 시즌 팀의 더블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10골 18어시스트의 스탯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

.

.

 

기복의 아이콘답게

이듬해에는 부진한 모습과 함께

팀도 우승에 실패하게 되면서

이적설이 나돌고있다.

 

구단에서는 음바페, 네이마르 영입과 함께

기존 선수들 정리를 위해

모우라, 디마리아가

대표적인 이적대상이 되었는데

모우라만 토트넘으로 

떠나게 되었고

디마리아는 팀에 남아

시즌을 치르는데

역시나 기복의 아이콘답게

다시 좋은 폼으로

팀승리에 기여하고있다.

 

그리고, 20-21 시즌까지

PSG 소속으로 뛰면서 중앙, 윙에서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중추적인 역할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아쉽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하기는 했으나

21-22 시즌에는

슈퍼스타들이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PSG의 전력은

더욱더 강력해질 전망.

 

 

 

 

국가대표로써의 디마리아

2021 코파 우승의 주역

2007년 20세이하 월드컵에서

3골을 넣으며

조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내친김에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주전으로 뛰면서

좋은 활약과 함께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면서

화려한 연령별 대표의 시간을 보냈다.

 

첫 월드컵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무대였는데

아무래도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네임벨류가 뛰어나기에

이때에도 

중앙에서 뛰었는데

경기력은 나쁘지 않은 편.

 

사실상 이후에는

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윙, 중앙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뛰었는데

우승과의 인연이 닿지 못했다.

 

.

.

.

 

그리고 마침내

아르헨티나 국대 유니폼을 입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는데

바로 2021 코파 대회.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디마리아는 감각적인 칩샷으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며

팀을 우승시켰고

이 경기에서 MOM까지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었던

메시와 함께 드디어 자국을 우승시키며

뜨거운 포옹과 함께

기쁨을 누렸고

이 기세라면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가능해보인다.

 

A매치 110경기 21골

(2021년 7월 26일 기준)

 

 

 

 

앙헬 디마리에 대한 TMI

 

 

 

01. 화려한 기술과 스피드를 가진 미드필더

 

디마리아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빠른 스피드와 다양한 기술을 통해

경기를 풀어가는

유형의 선수라는 점.

킥력도 좋아

중요한 상황에서 득점을 올리거나

중요한 패스를 뿌리는 등

큰경기에

강한 선수였다.

 

.

.

.

 

02.  단점은 왼발 의존도와 피지컬

 

디마리아는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모든 플레이를 왼발로 하기 때문에

위치, 포지션에 따라

치명적인 오른발의 단점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

더불어 70kg도 안되는 체중을 가졌기에

몸싸움이 능한

수비수들을 상대로

티가 날 정도로 밀리는 모습으로

비추어진 적이 많다.

 

.

.

.

 

03. 탈세 논란의 주인공

 

많은 축구스타들이 논란이 되는 것처럼

디마리아 역시

탈세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고

유령 회사를 통해

약 15억의

탈세를 시도했던 정황이 드러나며

결국 다 뱉어냈다.

 

.

.

.

 

04. 대표적인 절친은 외질과 메시

레알 마드리드 시절,

외질과 친분이 가장 두터웠고

그 외에도 이과인, 호날두 등과도 관계가 좋았으며

대표적인 절친으로는

국대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같이했고

심지어 고향이 같은

메시와 가장 친하다.

 

.

.

.

 

05. 트레이드마크, 하트 세레모니의 의미

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서 득점 후, 보이는 하트세레모니는

그들에게 보내는 것이며

딸이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2달간 있었던 과거가

가족의 대한 사랑을

더욱더 크게 만들었다고한다.

 

.

.

.

 

06. 살이 찌지않은 체질

 

전형적인 살이 안찌는 체질의 선수로

찌우지 않았을 때에

체중이 55kg까지 떨어지면서

억지로 체중을 늘린게

75kg이며

그 이상으로는

절대 올라가지 않는단다.

 

.

.

.

 

07. 도비와 닮았다

도비와 굉장히 닮았다.

정~말 너무 닮았다.

 

.

.

.

 

08. 디마리아 통산 우승 횟수

 

<SL 벤피카>

프리메이라 리가 1회

타사 다 리가 2회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1회

코파 델 레이 2회

수파르코파 데 에스파냐 1회

챔피언스리그 1회

UEFA 슈퍼컵 1회

 

<파리 생제르망>

리그 1 4회

쿠프 드 프랑스 5회

쿠프 드 라 리그 4회

트로페 데 샹피옹 4회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코파 아메리카 1회

올림픽 금메달(2008)

FIFA 20세이하 월드컵 1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