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강인 중요한 무대 빅클럽 오퍼와 군면제 이슈!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이강인

2020 도쿄올림픽은

해를 넘겨 2021년 7월이 되어서야 열린다.

개막을 앞두고

축구 예선전을 치르는

대한민국은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와

만나게 되는데

생각보다 그들의 전력이

매서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대한민국에서는

무엇보다 이강인의 활약이 기대되는데

가장 어리지만 가장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왼발 끝에서

무한한 기회와

득점이 이루어질 기대하고있다.

 

이번 올림픽이

대한민국에게도 당연히 중요하고

선수들 모두 특별하지만

이강인 스스로에게도

매우 중요한 대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빅클럽 오퍼를 받을 좋은 기회

발렌시아와의 이별이 머지 않았다

발렌시아 소속이지만

20-21 시즌은 이강인 스스로에게는

아쉬운 시즌이 되었다.

개막전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승승장구 하는 듯 했으나

제대로 중용되지 못하며 

제한적인 출전에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로

프로 계약을 맺고 현재 상황은

계약기간이

약 1년정도 남아있다.

 

팀에서는 유능한 이강인을

재계약 형태로 묶어두려고 하지만

팀의 플랜에

계속해서 본인이 없는듯한

느낌을 받은

이강인은 재계약을 거절하고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모색하고있다.

 

이미 이강인은

세계 20세이하 월드컵을 통해

대한민국 준우승을 이끌며

세계적인 관심과 함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게 아쉬운 상황.

 

이강인이 이번 올림픽 무대가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세계적인 팀들의 스카우터들이

새로운 영건, 혹은 선수들을 영입하기위해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한 번

세계적 관심을 받았던 이강인은

다시 한번 올림픽을 통해

맹활약하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다면

미래의 팀을 정하는 과정에서

보다 유리하고 선택지가 많아질 수 있다.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 기회!

국대 주장 손흥민의 경우를 살펴보자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무대가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군면제이다.

 

대한민국 성인 남자라면

군대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며

스포츠 스타들에겐

군복무가

지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 무대에서의 성과는

군면제를 받을 수 있고

이강인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서

메달을 따내면

군면제를 받을 수 있다.

 

토트넘 소속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군면제가 걸려있던

손흥민 역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군면제를 받으며

다음 시즌에

역대급의 개인성적을 내며

승승장구했던 걸 보면

이강인에게도 손흥민의 길을 따라서

군면제와 함께

더욱더 선수로써 성장하는

흐름을 따라갈 필요가 있다.

 

 

 

어린 에이스 이강인의 활약 기대

두 선수의 호흡이 중요하다

이제 뉴질랜드와의 경기를 통해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가

곧 시작된다.

 

이강인은 가장 팀에서 어리지만

가장 중요한 위치에서

대한민국의 공격을 이끌며

활약할 예정이다.

 

부담도 되고

여러가지 이슈로 인해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기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에게 힘을 주고

본인도 성과를 얻어갈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