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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부리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던
이재성이 드디어 더 큰 무대로 이적한다.
독일 1부리그 마인츠와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 것.
계약기간은 3년.
3시즌동안 독일 2부리그를 누비며
보여줄 것을 다 보여준
이재성에게는
FA가 되면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구단들은
꽤나 많이 존재했고
그의 선택은
독일 마인츠였다.
2부리그 무대는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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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7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시즌간 킬 소속으로
104경기 23골 2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이미 스탯에서도
그가 보여준 팀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20-21 시즌,
주간 베스트11에만 3번이나
선정될만큼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재성이 독일 2부리그에서 보여줄 것은
이미 다 보여주었다.
사실, EPL 복수 구단들도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서
손흥민에 이어서
이재성 역시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는 걸
개인적으로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으나
이미 익숙한 독일에서
더 큰 무대에서 뛰는 것 역시
선수 본인에게는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미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라
마인츠 구단에서
정식적으로 기사를 내면
이재성은 곧장 마인츠 소속의 선수로
오피셜을 맞게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친한구단, 이재성에겐 호재?
많은 한국선수들이 누볐던 곳이다
마인츠를 누볐던
과거의 한국선수들은 굉장히 많다.
차두리, 박주호, 구자철을
비롯하여 현재에는
지동원이 소속된 구단.
물론, 지동원은
사실상 팀을 떠날 가능성은 높지만
오랫동안 마인츠 구단은
한국 선수들을
영입하여 중용해왔고
일본 출신의
오카자키 신지 역시
이곳에서의 활약을 통해
레스터 시티로 이적한 바 있다.
일단, 마인츠가
이재성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감독이 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내년 시즌 구상과 이재성의 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보아
다가올 새 시즌,
이재성이 독일 1부리그에서
꽤나 많은 중용을 받으며
활약할 것을 기대할만하다.
이재성의 빅리그 진출.
진작 갔어야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2부리그에서 에이스 롤을 맡아
활약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다가올 새 시즌에
제대로 보여주길
너무나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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