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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이끈 돈치치

슬로베니아 국적의

루카 돈치치가 루카 매직을 일으키며

조국의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지어버렸다.

 

상대는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빛나는

유럽의 강호 리투아니아.

더불어 리투아니아에는 NBA에서 뛰고있는

사보니스와 발렌츄나스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서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의

승리는 놀랍고

S급 한명이

얼마나 팀을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지

보여준 한 판이었다.

 

 

 

 

루카매직, 트리플더블로 보여주다

트리플더블은 돈치치에겐 너무 쉬워보인다

22살에 불과한

루카 돈치치는 코트 위에서는

그 누구보다 노련한

플레이를 통해

이 경기를 지켜본 모든 사람들을

매료시켜버렸다.

 

이 날, 돈치치는

31득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

트리블 더블을 기록했고

마음만 먹으면

이러한 스탯을 언제든지

기록할 수 있다는 걸

이미 NBA에서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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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리투아니아는 유럽 내에서도 강호이며

지속해서 올림픽 무대를

누벼왔던 팀이며

국대에도 이미 수많은 국대 경기를

경험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반면, 슬로베니아는

사실상 루카 돈치치의 원맨팀으로

불릴만큼 아직까지

올림픽 본선에

나간 이력도 없던 팀.

 

하지만, 이 모든 걸

뒤집은 선수가 바로 루카 돈치치.

이미 NBA 신인왕을 수상하고

MVP 레이스

합류할 만큼

어린 나이에도 성장세가 돋보이는 선수지만

다시 한 번 그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이 날 경기를 통해 입증되었다.

 

S급 1명이

A급의 여러 명 선수들을 보유한 팀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

제대로 보여준 한 판.

 

 

 

 

그의 커리어는 이제 시작이다

그가 보여줄 것이 아직 너무 많아보인다

슬로베니아를 이끄는

돈치치의 마법은 이제 올림픽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정말 나이에 비해

어떻게 이렇게 잘할 수 있지? 라고

여겼던 생각은

이제 그는 나이를 떠나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걸

조금씩 입증하고있다.

 

물론, 올림픽에는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미국을 포함하여

너무나도 많은 강호들이

존재하고 있으나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의 영향력과 활약

기대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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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2살에 불과한

루카매직은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NBA에서도 그 누구보다

성장세가 돋보이는 그가

과연 어디까지 성장하며

얼마나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지

너무나도 기대된다.

 

단순히 운동능력만 가지고

농구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에서

그는 롱런할 가능성이

더욱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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