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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와 맞물려 11월 1일 기준으로 정부 소비쿠폰이 다양하게 시행된다. 각종 영화사에서 6천원 할인 쿠폰 등을 시행하며 벌써부터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소비쿠폰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어떤식으로 발급 혹은 신청을 해야하는 지 간략하게 정리해보겠다.

 

 

 

 

영화 6천원 할인쿠폰

 

전국 500여 곳이 넘는 영화관에서 한 ID당 6천원, 일주일에 최대 2명까지 12,000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업체마다 중복할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CGV에서 할인을 받고, 다음 번엔 롯데시네마에서 할인이 가능한 구조. 특히 영화관과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 시간제한으로 엄청난 타격을 받으며 이번 11월부터 적용되는 위드 코로나를 기점으로 다양한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듯 하다.

 

 

 

공연장 할인 폭 ▲

 

영화티켓에 비해 가격이 높은 공연장의 경우, 상대적으로 할인 폭이 더 크다. 1인당 8천원에 해당하는 할인 쿠폰이 주어지며 4명까지 구입이 가능. 다만, 1주일 간격으로 할인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2주 간격이다. 뮤지컬, 연극 등이 해당되기 때문에 공연에 목말랐던 수요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관람권 할인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스포츠 관람권 역시 할인 시작된다. 40만명 선착순 형태로 할인이 주어지며 할인권을 받아 결제를 할 때에 50% 할인이 주어진다. 최대 한도는 7,000원

 

 

 

실내체육시설

 

"1타 3만" 체육 쿠폰 사이트를 통해 체육 시설 결제 시에 8만원이 넘으면 3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승인되었다는 문자를 받은 후, 신청 때 지정한 카드로만 결제 해야한다.

선착순 환급 형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사용하는 게 이득이다.

 

 

 

그 외의 할인 적용

 

박물관의 경우, "문화앤티켓" 사이트를 통해 최대 40% 3천원 할인을 최대 10매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미술 전시는 온라인 예매처와 문화앤티켓을 통해 최대 5천원, 1인당 4매까지 혜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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