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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이어서 국내에서는 얀센 백신 부스터샷에 대한 정책이 곧 발표될 전망이다. 개인적으로 나 역시 코로나 백신 주사로 얀센을 맞았기 때문에 최근 들려오는 이야기에 더욱더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전체적인 여론은 굉장히 좋지 못한 상황이다.

 

 

 

 

얀센 백신 현상황은?

 

미국 FDA는 얀센, 모더나에 대한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모더나 1,2차를 접종한 사람은 6개월 후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고 얀센 백종을 맞은 경우에는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한 상황. 얀센의 경우 다른 백신과 달리 18세 이상이라면 연령층과 무관하게 모두 맞을 수 있게 하므로써 차이를 두고있다.

 

미국의 발표에 따라 국내 정부도 곧 발표를 할 예정이며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 관련자146만명이 그 대상자 될 것으로 보이며 얀센 부스터샷, 맞아야 하나? 아니면 안맞을 것인가? 대립을 두고있다.

 

 

 

얀센 부스터샷에 대한 시각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맞게다는 의견과 절대 맞지 않겠다는 두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우선적으로 부스터샷을 맞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백신 패스 등 접종 인센티브를 받겠다는 것과 함께 백신 중에서도 얀센의 예방율이 현격하게 떨어진다는 것에 추가 접종을 원하고 있다.

 

반면, 맞지 않겠다는 사람들의 주요 생각은 얀센 백신을 맞은 후 고열에 시달리는 등 부작용을 겪은 바 있으며 예방을 떠나 안전성이 입증이 되어야 추가 접종을 맞을 것이라는 생각이 짙다.

 

 

 

 

 

 

 

이번 주중에 발표될 전망

 

미국에서는 모더나, 얀센에 대한 부스터샷 관련 정책을 발표하며 추가접종을 권고하고있는 상황이라 국내에서도 그 영향을 받아 이번 주안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실 나역시도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지 의문이 들며 어떠한 선택이 옮은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 상태이다.

 

얀센을 처음 맞을 때에도 다른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한다는 점이 편하기도 했으나, 예방율이 낮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했는데 현재 상황은 그 우려가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식으로 백신을 맞는 것일회성이 아니라 연 단위 혹은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고 그 때마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 혹은 몸이 아픈 증상들을 겪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사실 불편한 상황이다.

 

곧 발표 될 정부의 얀센 부스터샷에 대한 정책과 상황에 따라 얀센 대상자들의 상황이나 생각도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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