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천하의 메시왔는데도 이적을 선택할까?

메시와 음바페는 이번 시즌 같이 뛸까?

놀라운 순간이 이어지고있다.

축구에서 신계로 불리는

메시가 21년을 뛰었던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서 새출발을 한다.

 

그리고 그의 이적으로

PSG에 공격을 이끄는

네이마르와 음바페에

메시가 합류하는

게임에서도 사기로 불리는

조합을 이루기 직전.

하지만, 팬들의 성원과는 달리

음바페는 메시 합류에도

이적을 고려하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내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는

빠르면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

레알을 가거나

내년 FA가 되어 

좀더 자유롭게 팀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을 노린다는 것.

모두가 기대하는 

현존 최고의 축구선수 메시와

미래를 이끌어갈

음바페가 함께 뛰는 모습은

정녕 볼 수 없는걸까?

 

 

 

음바페가 원하는 것.

경쟁력있는 리그+주인공의 롤

그에게 리그앙 무대는 좁다

프랑스 국적이지만

그에게 프랑스 리그는 너무 그릇이 작다.

본인 스스로

최근 인터뷰를 통해

더욱더 경쟁력있는 곳에서

뛰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빅클럽들도 그를 원하고 있다.

 

더불어 음바페는

PSG에서 뛰면서 카바니,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뛰며

1옵션이라는

느낌을 받지 못한 듯 보인다.

아직 어리지만

기량으로 본다면 그리고 그의 성향상

주인공이 되고 싶으며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면

그는 충분히

대우를 받으며

1옵션 롤을 부여받을 수 있다.

 

현재 상황에서

음바페가 정말로 마음을 굳게 먹어

곧장 이적을 결심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하여 그에게 돈다발을 풀 구단들은

꽤나 많이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보고싶은 MNM라인

게임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라인업

리그앙은 이미 개막했고

이르면 메시는 이번 주말 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룰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메시-네이마르-음바페 조합은

볼 수 있을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

 

다소 이기적인

음바페의 축구스타일이지만

PSG나 국대에서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그가 메시와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호흡을

보여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기는 하다.

 

그리고 사실

축구선수로 메시와 한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축복(?)이지 않을까?

음바페의 머릿속을 알 수 없지만

개인적인 축구팬으로써

메시-음바페-네이마르가 함께 뛰는 모습을

무척이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