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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릴리쉬가 맨시티로 가게 되었다

아스톤 빌라 

캡틴이자 절대적인 에이스

잭 그릴리쉬의 행선지가 맨시티로 정해졌다.

오피셜은 안떴지만

기자에 따르면

이미 구단간에 합의가 이루어지며

곧 발표가 될 예정.

 

무엇보다 놀라운 건

잭 그릴리쉬가 맨시티로 이적하며

발생 시키는 이적료

1억 파운드

환화로 1593억이며

이 금액은 EPL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가 되었다.

 

해리 케인, 루카쿠 등

EPL내 다른 팀들과 연결된 선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름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이적료 금액이 깨질수도 있으나

일단 우선적으로

잭 그릴리쉬가 가장 높은 위치

놓이게 된 상황.

 

 

 

 

다재다능 아이콘+영국 국적의 이로움

여러 공격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

맨시티의 목표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였다.

사실, 해리 케인의 비중이 더욱더 높았지만

토트넘 구단과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결국 잭 그릴리쉬 영입에 박차를 가했고

그를 품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일단, 1억 파운드란 금액은

아무리 그릴리쉬가 아스톤 빌라 에이스이자

성골이란 메리트가 있지만

구단 입장에서도

포기하기 힘든 

금액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잭 그릴리쉬는

2선 어느 곳에서 뛸 수 있는 자원으로

개인기와 각종 기술을 통해

수비를 벗겨내고

탈압박도 좋으며

준수한 슈팅력과 패스 감각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맨시티 입장에선

그의 영입이 굉장히 만족스러울 듯 하며

더불어 잉글랜드 국적이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그릴리쉬의 영향력, 맨시티에 펼쳐질까?

이제는 한팀에서 뛰는 두 선수

그릴리쉬의 맨시티 합류

과연 맨시티 구단과 선수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까?

 

그릴리쉬는

좋은 재능과 능력에도

혼자 경기를 풀어가기보단 동료들

활용할 수 있는

이타적인 마인드

지닌 선수라는 점에서

그는 더욱더 높은 가치를 받을 수 있다.

 

훈련참가도 거부하며

강하게 이적의사를 밝히고 있는

해리 케인은

대표팀 동료인 

잭 그릴리쉬의 이적을 바라보며

맨시티로 향햐기위한

그 마음을

더욱더 굳게 가지게 되는

기폭제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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