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국적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축구선수로 젊은 시절에는
윙어로 활약했다가
맨시티로 넘어와
펩 체제에서
중앙의 역할을 맡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좋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콤파니, 아게로 등과 함께
2010년대 신흥강호로 떠오른 맨시티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그의 폼과 꾸준한 활약은
충분히 월드클래스로
불릴 수 있는 수준.
국대에서도
스페인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함께한 바 있으며
현재에는
조국의 라리가로 돌아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발렌시아의 중심, 차원이 다른 활약


2003년 발렌시아 입단과 함께
초기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면서
향수병까지 오게 되었는데
경찰관이었던
아버지가 실바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발렌시아 구장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아들의 멘탈을 잡아주었다.
셀타 비고로
임대를 갔다온 후,
그 곳에서 실바는 기량이 성장했고
발렌시아도 복귀했을 때엔
팀을 이끌 수 있는
에이스 수준으로
넘사벽이 되어버린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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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서
그의 포지션은 윙어였으나
기본적인 클래식 윙어가 아닌
팀 공격의
플레이메이킹 역할을
담당하는 에이스 롤을 맡아
최전방 스트라이커였던 비야와 함께
공격을 이끌며
대활약을 펼쳤다.
그렇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고
구단 입장에서도 비야, 실바 등
에이스 선수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었으나
구단의 재정난이 오면서
어쩔 수 없이
선수들을 팔야하는 상황이 왔고
비야가 먼저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다비드 실바 역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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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비드 실바를
원했던 빅클럽들은 굉장히 다양했는데
당시 맨시티보다
네임벨류가 높은
리버풀,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이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유일하게 이적료를 일시불로 주겠다고나선
맨시티를 실바가 직접 선택하며
그것이 재정난이 온
구단을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며
구단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을 보인 바 있다.
맨시티를 강팀으로 만든 전설



10-11 시즌을 시작으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실바의 첫인상은
170이 갓 넘은 키에
왜소하기 때문에
유럽리그에서도 가장 거친
EPL에 적응할 지
우려하는 시선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은
괜한 우려에 그치게 되는데
실바는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며
멋진 탈압박과
플레이메이킹을 비롯하여
킬패스를 뿌려대며
곧장 맨시티의 에이스가 되었다.
첫 시즌이
적응기였다면 두 번째 시즌에는
더욱더 놀라운 경기력으로
EPL 어시트왕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는 등
물이 오른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었는데
당연히 구단에서도
다비드 실바를
에이스로 대우해주면서
연봉 인상과 함께
5년 재계약으로 그를 잡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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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서
플레이메이킹 되는 윙어역할을 했다면
맨시티에서는 자리를
아예 중앙으로 옮겨
데 브라이너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전향했고
오히려 그것이 맞는 옷이라는
좋은 평가와 함께
맨시티의 에이스로 꾸준하게 활약했다.
맨시티는 그 사이에
리그 우승과 함께 이제는 당당히
EPL을 대표하는
강팀으로 거듭났고
실바와 함께
수비에는 콤파니, 공격에는 아게로가
맨티시의 중심이 되었다.
시즌이 거듭되며
실바는 잦은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팀에서 이탈하는 시기도
존재하기도 했으나
복귀하고 경기를 치르면
변함없이 클래스가 다른 활약을 통해
꾸준하게 활약했고
16-17 시즌 후에는
맨시티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빡빡이 실바, 맨시티의 주장이 되다


17-18 시즌에는
무슨 일인지, 갑자기 머리를 밀고
빡빡이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미 30대에 접어들었으나
실바가 보여주는 영향력은 너무나 컸고
그의 플레이를
즐겨보는 분들은 알겠지만
공을 뺏기는 법이 없고
그 와중에
좋은 시야로 킬패스를
여기저기 뿌려댄다.
이 해에는
실바는 총 40경기 출전 10골 14어시와 함께
맨시티는 승점 100점으로
리그 우승했고
리그컵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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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에도 실바는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통해
모든 공식경기를 통틀어 10-10 이상의
기록과 함께
맨시티 리그 2연패의
중심으로 활약했고
부상들이 조금씩 찾아오면서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시즌이 되기도 했으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역시나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9-20 시즌에는
주장 콤파니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부주장이었던
실바가 주장이 되었다.
하지만, 실바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라
시즌 전부터 밝힌 바 있다.
마지막 시즌,
38경기 출전 7골 11어시스트라는
역시나 좋은 스탯과
그것을 뛰어넘는
활약과 영향력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감했고
리그에서는 통산 92어시스트로
제라드와 동률을 이루며
짧은 시간 대비
역시나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맨시티 구단에서는
그와의 마지막 고별전을 준비하고
추후에 구장에
다비드 실바 동상을 세울 계획을 가지며
그를 레전드로 치켜세웠다.
라치오 이적 -> 오잉 레알 소시에다드 합류


그가 맨시티를 떠나며
차후 행선지로 유력한 곳은
역시 친정팀 발렌시아가 먼저 꼽혔으나
갑자기 라치오 입단이
거~의 90%이상
마무리 되었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하지만, 왠일인가?
실바가 갑작스럽게 레알 소시에다드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공개되며
10년만에
라리가 복귀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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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합류하여
전성기의 모습까지는 아니라고해도
여전히 영향력 있는 모습으로
팀을 이끌었고
27경기 2골 5어시스트로
스탯은 맨시티 시절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팀을 이끌며
좋은 활약을 보였고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도 좋은 활약으로
팀의 역사상 3번째 우승을 함께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다비드 실바는
다가올 21-22 시즌에도
레알 소시에다드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국가대표로써의 다비드 실바

2006년 A매치 데뷔를 하며
국가대표를 경험했다.
국대에서는 발렌시아에서 주로 뛰었던
윙어 자리에서
플레이메이킹을 주로하는
역할을 맡았다.
유로2008에서
결승전에서 1골을 넣는 등
주역으로 활약하며 조국의 우승을 이끌며
첫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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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스페인은 월드컵 우승을 이루게 되는데
같은 포지션의
페드로에게 밀리게 되면서
실바의 출전시간은
극히 적은 편.
하지만, 유로2012 무대에서는
다시 주전으로 올라서며
대회에서
2골 3어시스트라는 스탯과 함께
팀을 우승 시켰고
실바는 결승전 득점과 함께
대회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대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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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문제로
2018년, 잠시 국대에서 중도하차하였는데
다행히 다시 복귀하였고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도 뛰었으나
활약도는 낮은 편.
2018년 8월,
그는 스페인 국대 은퇴를 선언했고
무지막지한 전성기를 보낸
스페인 국대에서도
꾸준하게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그 역사의 한페이지에
중심으로 활약했다.
A매치 129경기 37골
다비드 실바에 대한 TMI

01. 탈압박과 플레이메이킹의 본좌이다
다비드 실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점은
바로 탈압박 능력이다.
2~3명의 수비가
자신에게 몰려도 볼을 왠만해선 안뺏기고
조급함 없이 유려하게
수비를 빠져나간다.
더불어, 킬패스 능력도 좋기 때문에
수업이 기회를 만들고
이 모든 것은
그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좋음을
입증하는 부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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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윙어 ->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 변경
발렌시아 시절에는
플레이메이커형 윙어라는 표현이
가장 정확하다.
위치는 윙어에 서지만
팀의 공격의 중심이 되어 관여하는 선수가
바로 실바였다.
다만, 맨시티에서는
펩 체제에서
완전히 포지션을 중앙으로 옮기며
데 브라이너와 함께
맨시티 중원에서
아름답고 실리를 챙기는 축구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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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커리어 내내 등번호는 21번

발렌시아 시절을 시작으로
맨시티와 현재 뛰고있는 소시에다드,
그리고 국대에서도
항상 등번호를 21번을 단다.
그 이유는
자신이 축구우상으로 생각하는
후안 카를로스 발베론이
21번을 달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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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사생활 깨끗, 몸관리까지 완벽
다비드 실바는
술도 마시지 않고
흔히 선수들이 즐겨하는 파티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법이 없다.
휴일에도 왠만하면
집에 있거나
오히려 축구 연습을 하는 편이며
팬들이 선물했던 파이 음식도
몸 관리를 위해서
딱! 한입만 먹을 정도였다고..
맨시티 만치니 감독이
올바른 자세를 가진 축구선수를 논할 때
실바를 언급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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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대표적인 샤이가이다
낯을 굉장히 가리는 성격으로 알고 있으며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부끄러운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서서 말을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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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K리거 시시와 절친사이이다

스페인 17세이하 대표팀으로
함께하며 우승을 이루었던 실바와 시시는
굉장히 친한 사이로
시시가 K리그행을 선택했을 때,
반대의 의견을 내며
굉장히 놀라워했다는 후문.
하지만, 후에
시시가 이끄는 소속팀이 K리그 클래식에
승격하자 축하문자를
보내주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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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PL 역대 최단기간 200승을 기록한 선수
289경기로 200승을
기록한 다비드 실바는 종전에 기록을 가진
존 테리를 넘어
가장 최단시간 경기만에
200승을 이루었다.
참고로 존 테리는 305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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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제 2의 다비드 실바를 꿈꾸는 한국선수

이강인의 잠재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보며
국내 언론들은 하나같이
제 2의 다비드 실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진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선수 모두 왼발잡이에
스피드는 느리지만 플레이메이킹을
즐겨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발렌시아에서 뛰거나
뛰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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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한국계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한때 다비드 실바가
한국계라는 소문과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국내 축구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잘못 알려진 오보였다.
추후에 필리핀계라는 이야기도
오갔는데
그것 역시 오보였고
사실은 일본계가 맞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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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배우 정재영과 닮은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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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비드 실바 통산성적
<발렌시아 CF>
코파 델 레이 1회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리그 4회
FA컵 2회
EPL컵 5회
FA 커뮤니티 실드 3회
<레알 소시에다드>
코파 델 레이 1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1회(2010)
유로 2회(2008, 2012)
19세이하 챔피언쉽 1회(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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