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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슛터치를 가진 슈터

미국 국적

슈팅가드 포지션의 농구선수로

환상적인 슈팅력과 오프 더 볼 움직임, 그리고

좋은 BQ를 통해

오랫동안 NBA에 무대에서

활약했던 선수였다.

 

2021 시즌을 앞두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좋은 커리어를 보앴으나 우승 경험은 없고

워낙 듀크대 시절의

경력이 화려

대학 시절에 비해

프로 무대 경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했다.

 

잘생긴 외모

패션 감각도 좋은 편이며

언변도 좋아서 남성 농구팬들은 물론

여성팬들도 굉장히

많이 보유했던 선수이다.

 

 

 

 

화려했던 듀크대 시절

듀크대의 많은 기록을 남겼다

고교 시절부터

그야말로 날라다녔던 레딕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에 선발된 이력이 있으며

MVP까지 수상하며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최고 명문대학인

듀크대에 입단하여 4년간 활약하며

중심이 되었고

전미 최고 슈터라는 타이틀을 받으면서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듀크대의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그의 등번호

영구결번이 되었다.

 

 

 

대학 명성에 비해 아쉬운 존재감

1라운드 11순위로 올랜도에 지명되다

작은 신장과 제한된 운동능력으로

화려했던 대학시절에 비해

NBA 무대에서

성공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그럼에도 2006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1순위로 올랜도에 지명되며

가능성을 나름 인정 받았다.

 

당시 올랜도에는

이렇다할 슈터가 없다는 점에서

레딕의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으나

에이스 그랜트 힐이 복귀했고

레딕 스스로도 수비에

한계를 보이며

아쉬운 루키 시즌이 되었다.

 

올랜도에는

드와이트 하워드

팀의 중심이었고 레딕은

준주전급으로 로테이션 멤버로 분류되어

활약하기 시작하며

운동 능력에선 아쉬웠지만

탁월한 슈팅 감각으로

조금씩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올랜도는 하워드를 믿고

외곽을 던지는 양궁 농구가 전술이 되면서

레딕 역시 올랜도 양궁 농구의

중심이 되었다.

 

 

 

 

클리퍼스에서 전성기를 맞다

함께 전성기를 맞았던 폴과 그리핀

드와이트 하워드

올랜도 구단과 불화가 생기면서

급격히 팀을 떠나게 되었고

그것의 영향으로

레딕 역시 밀워키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오프시즌에 3자간 트레이드의

희생양(?)이 되어

곧장 클리퍼스로 떠났다.

 

하지만 이곳에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고

15-16 시즌에는

47.5% 3점 성공률을 보여주며

리그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폼을 보였다.

 

 

 

 

필라델피아에서 노장의 품격을 보이다

FA로 필라델피아에 합류하다

16-17 시즌을 앞두고

FA가 된 레딕은 필라델피아행을 선택했고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팀을 이루는 것

감명을 받고

노장으로써의 도와줄 부분들을

도와주겠다 밝혔다.

 

그리고 레딕은

필라델피아에서 제 2의 전성기라는

말까지 들어가면서

좋은 폼을 보였는데

16-17시즌,

15점과 2.2리바운드, 1.4어시트와 함께

43%에 가까운 3점 성공률

슈팅가드가 부족했던

필라델리파에 외곽 화력과 함께

베테랑의 품격을 보였다.

 

이듬해에도

시즌 70경기가 넘는 경기에 나오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 득점

평균 17.1점의 득점

여전한 3점 능력을 통해

팀에 기여했고

필라델리파에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 되었다.

 

2018 플레이오프 무대에

필라델피아가 오르게 되면서

레딕 개인으로는

12연속 플레이오프 무대를 뛰게되는

기록을 세웠고

18-19 시즌을 앞두고

1년 1225만 달러

재계약을 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30대 중반이 바라보는 나이

여전히 팀의 주축이 되었다.

 

 

 

 

또 다른 젊은 팀, 뉴올리언스 펠릭스

팀의 신성 자이온과 함께 뛰다

19-20 시즌을 앞두고

전체적으로 젊은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뉴올리언스 펠릭스와 계약을 맺고

팀에 합류했다.

 

시즌 도중,

뉴올리언스가 너무 부진하자

LA레이커스로 이적한다는 루머

돌기도 했으나

결국 팀에 남았고

부상에서 벗어난 자이온과

함께 뛰면서

성적도 나름 좋아졌다.

 

하지만, 결국

이 해에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게 되면서

레딕은 14연속 플레이오프 무대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고

아쉬운 시즌이 되었다.

 

20-21 시즌 후,

다시 FA가 되면서 새로운 팀을 물색하다가

댈러스와 계약하는 듯 했으나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현역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JJ 레딕에 대한 TMI

 

 

01. 슛 하나로 NBA를 버틴 선수

 

아마추어 시절을 평정했던 선수였으나

신장이 작은 편이고

운동능력이 평범하기 때문에

NBA 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 받았으나

너무나도 뛰어났던

슈팅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NBA 무대에서

살아남았고 활약상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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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BQ가 뛰어난 선수이다

 

뛰어난 슈팅력과 함께

레딕이 오랫동안 NBA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이유는

뛰어난 BQ를 바탕으로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좋아

영리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포인트 가드 롤을

부여 받아 뛰었으며

그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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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단점은 피지컬과 온볼 능력

 

위의 장점들이

빛날 수 있지만 그에 반해

아쉬운 단점들은 피지컬의 아쉬움으로

수비력에 제한이 있으며

오프 더 볼에 비해

온볼 능력이 딸리기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 마무리 짓는 능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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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비슷한 맥락의 선수는 카일 코버

 

레딕과 더불어

엄청난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수비적인 한계를 통해서

장단점이 명확한 스타일의 선수로

카일 코버가 꼽힌다.

두 선수 모두

단점보단 장점을 최적화하여

NBA 무대에서 롱런한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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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우승 커리어가 없다

 

레딕은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였고

팀 성적도 좋은 편이라

무려 13시즌 연속

NBA 플레이오프 무대를 누볐던 이력이 있으나

아쉽게도 우승 커리어가 없다.

대학 시절에도

명문 듀크대를 이끌었으나

우승 타이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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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화려했던 여성편력은 과거일 뿐이다?

 

잘생긴 외모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인기가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 관련하여

각종 루머들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에는 결혼하여 아내와 가정을 꾸리고

기독교 신자가 되어 사생활 문제없이

지내고 있으며

기독교 관련 문신들이

몸에 주를 이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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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BA 리그에서 덩크 기록이 아예 없다

 

15년 가까이 

NBA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나

레딕은 리그 무대에서

단 한 번도 덩크 시도나 덩크를 기록한 적이 없으며

운동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맞물리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덩크를 시도하고 성공한 적 있으며

본인 스스로 덩크 정도는

할 수 있는 운동 능력이라는 걸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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