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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이 ATM으로 돌아간다

바르셀로나 소속

앙투안 그리즈만이 여름이적시장 마지막에

친정팀 ATM 임대가 확정되어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1년 선임대이고

4천만유로의 완전이적 조항

걸려있는 계약으로

그리즈만의 활약 여부에 따라서 ATM은

그에게 완전 이적에 대한

조건을 걸 수 있는

형태가 되었다.

 

2019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까지 ATM 소속이었고

에이스였던

그가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흥미로운 상황

마련되었는데

아무래도 바르셀로나 구단 측에서는

재정 붕괴로 인해

고주급을 받고있는

그리즈만을 정리하면서

숨통을 트이는 것으로 보인다.

 

 

 

 

전성기를 보냈던 ATM과 재회

현시점 ATM 구단 역사상 최다골 5위

ATM 소속으로

5시즌간 뛰며 257경기를 뛰었고
133골 50어시스트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다.

 

현재 시점에서

ATM 구단 역사상 최다골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복귀와 함께

더 많은 득점을 올리며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미 ATM 소속으로

유로파 리그 우승을 포함하여

슈퍼컵, UEFA 슈퍼컵

우승 경험

가지고 있는 그는

이제 더 많은 우승을 위해

다시 날아오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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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좋은 폼을 통해

바르셀로나 이적이 가능했으며

1600억이 넘는

이적료도 발생시켰으나

생각보다 바르셀로나에서는

폼이 좋지 않았다.

 

포지션 문제를 비롯하여

팀원들과의 사이도 밍숭맹숭 하다는

썰이 돌기도 했고

메시의 그늘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다는 의견도

나오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그가 보여준 스탯에 비해

저평가 되는 경향도 있었다.

 

과연 그리즈만은

누구보다 자신을 잘알고있는

시메오네 감독과 아직도 여전히

ATM 시절을

함께 뛰었던 동료들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리즈만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국 첼시맨이 된 사울 니게스

결국 임대를 떠나는 사울

ATM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인 사울 니게스

결국 첼시로 임대를 떠난다.

사실, 이적시장이

열린 초반부터 그의 이적/임대에 대한

이슈는 지속되었으나

오히려 막판에

물거품이 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이 되어

사울 니게스는 

첼시로 임대가 확정되며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ATM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도전을 하게 되었다.

 

ATM 소속으로

340경기 43골 2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주축으로 활약했지만

20-21 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리게 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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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분명 저력이 있는 선수이며

지난 시즌 어려운 시기들이 존재했지만

기회만 주어진다면

여러가지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다.

 

더불어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중원에는

별다른 자원을

추가적으로 영입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사울 니게스의 합류는

천군만마가 될 수 있으며

큰 힘이 될 전망.

최근 리그 경기에서

발목 부상으로 일찍 교체가 되었던

캉테의 상태가 심각하다면

사울의 합류는

더욱더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ATM 구단에

다시 합류하는 그리즈만과

그곳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는

사울 니게스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축구 팬들을 즐겁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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