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떤가전을 사야할까 고민한다면
단연코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구마나 고퀄리티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겨울에 진작 구매했어야 했는데
조금 늦어버렸네요 제품 이름은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제가 원래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는 바스켓형태의 에어프라이어 였는데
이 제품은 디자인의 특색이 없어서 자주 사용하더라도
주방에 내놓고 사용하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에어프라이어가 만능이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튀김요리류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안주류 만들때 많이 사용했던것 같네요.
다만 기름때를 제거해야 하다보니 세제와 수세미를 사용해 세척을 해야하는데
세척할때 벽면의 검정코팅이 점점 벗겨져 불편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이럴때 버려야 하나 말아야하나 재코팅을 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렇게 코팅이 벗겨졌을 때 사용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당장 폐기해버렸더랬죠.
그 이후로 에어프라이어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었는데 글쎄 요즘엔
에어프라이어가 오븐처럼 나오더라구요. 내부까지 올스텐으로 말이죠.
에어프라이어가 없어서
너무너무 불편했던 참인데 고열에도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올스테인레스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되었다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초기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몇가지 꼽자면
내부 조리실이 스테인레스가 아니라 코팅이여서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다
상부 달팽이 열선 구조라서 청소하기가 매우 어렵고 조리도중 음식을 뒤집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조리 시 내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리되었는지 감을잡기 어렵다.
디자인이 꽤 단순하고 특색이 없어서 주방에 거치 시 인테리어에 좋지 못하다.
위와 같은 기존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의 아쉬운점들을 고려해
내부 풀스테인레스 구조에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스테나 에어프라이어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중 가장 예쁘다는 디자인에 장점을 한표 주고 싶습니다.
주방 어디에 놓아도 예쁘고 인테리어가 살아요.
내부 조리실과 에어프라이어 기술의 핵심인 순환팬까지 모두 올스테인레스 구조
원래 쓰던 에어프라이어가 코팅이었기 때문에 내부 조리실이 모두 스테인레스 304로 제조되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게다가 스테나 에어프라이어의 순환팬은 스테인레스304로 제조되었다고 합니다
이젠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면서 유해물질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음식을 담는 구성품들까지 모두 스테인레스 304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열풍을 내보내는 열풍구도 심지어 모두 스테인레스로 구성되어 있네요
상부와 하부 "1자"열선구조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상부 열선 4줄과 하부열선 2줄은 조리중에 뒤집지 않아도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달팽이 열선구조가 아니라 "1자"구조라 청소하기도 매우 간편합니다.
전면 유리를 통해 조리가 어느정도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내부 유리를 분해할 수 있기 때문에 세척에 매우 용이합니다.
집에서도 전기통닭 비쥬얼 부럽지 않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로티세리 기능
오븐형 구조와 예열기능이 있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기능 뿐만 아니라 베이킹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22L의 대용량 사이즈로 4인가족기준 모자라지 않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스테나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은?
기존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보다 디자인도 빼어나고 재질과 성능면에서는 빼어나지만 몇몇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조리도구나 조리실 벽면에는 연마제가 나오지 않지만 열선 6개에선 연마제가 꽤 나오는 편입니다 잘 닦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점은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뿐만 아니라 모든 에어프라이어에 적용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높은 가격대에 있습니다. 재질과 디자인 때문인지, 타 에어프라이어들 보다 꽤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스테나 에어프라이어는 꽤 좋은 선택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스테나 에어프라이어 대한 정보 검색 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